부산--(뉴스와이어)--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은 지난 6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Busan New Job Plan을 추진하고 있으나 국가경제 침체 등으로 여전히 어려운 실정”이라고 지적, “청년실업 대책을 종합 점검하고 보완대책을 마련하여 적극 추진할 것”을 특별 지시했다.

이에 따라 시는 하반기에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취업박람회를 질적·양적으로 크게 확충한다는 방침으로, △먼저 9월 하순 벡스코에서 이틀간 대형 직업 및 채용박람회를 개최하고, △11월 하순에는 청년구직자들이 선호하는 직종을 중심으로 채용면접업체를 구성하여 벡스코에서 사흘동안 채용-직업훈련-자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부산상의가 주관하는 채용박람회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취업알선 강화를 위해 8월부터는 “1간부 1청년 일자리 찾아주기 운동”을 전개한다. 4급이상 간부공무원을 시 취업정보센터에 구직 등록한 청년구직자의 후견인으로 지정하여 취업을 알선함으로써 청년실업해소에 대한 부산시의 의지를 보여줄 계획이며, 수시로 변동되는 일자리 정보는 SMS 및 이메일로 제공하여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에 적극 나선다.

그밖에도 지역내 50인 이상 근로자 고용기업 및 금융·보험 등 청년층이 선호하는 약 2,000여개의 업체를 대상으로 기업이 지역출신학생을 적극 채용토록 요청하는 서한문도 발송한다.

한편, 시는 청년실업해소를 위하여 기업인들이 신규고용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마련하고, 9월에는 중소기업체 기업주 또는 임원을 초청하여 노동부와 중소기업청 등 국가·지자체에서 시행중인 기업체 고용지원 및 기업지원시책을 총망라한 설명회를 개최하여 고용안정지원 및 기업체의 고용촉진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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