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소규모 사업장용 11n 무선 액세스포인트 출시

- PoE 지원, WPA 등 다양한 보안 기능 및 편리한 관리 기능 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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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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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넷기어(한국지사장 김 진 겸 www.netgear.co.kr, 나스닥: NTGR)는 중소규모 사업장에서 편리하게 설치 및 사용이 간편한 802.11n 무선 표준 방식의 PoE(Power over Ethernet) 지원 무선 액세스 포인트를 8월 7일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넷기어 프로세이프®WN203은 802.11n 무선 표준 방식을 지원하는 무선 액세스 포인트 제품으로 기존 802.11g 표준 방식 대비 최대 15배 빠른 무선 속도 지원 및 최대 10배 넓은 무선 커버리지 영역을 지원한다. 또한 이 WN203 무선 AP는 PoE 스위치와 연결된 케이블을 통해 전력을 공급 받을 수 있어 전원 콘센트와 멀리 떨어져 있는 천장, 벽면, 책상 등에 배치 및 설치가 용이하다.

넷기어 WN203은 다수의 SSID를 설정할 수 있어 사내 네트워크와 게스트를 위한 네트워크를 분리하여 트래픽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WPA, WPA2, 802.1x 및 RADIUS 서버를 통한 접속자 관리 시스템으로 철저한 데이터 보안을 보장하고 있다. 모든 설정 및 관리는 편리한 웹 기반 설정 메뉴를 통해 제어될 수 있으며 2개의 안테나용 커넥터를 내장하고 있어 쉽게 안테나 탈부착이 가능하다.

이 무선 액세스 포인트는 한층 강화된 2계층 VLAN 기능을 지원하고 있으며 벽면 천장 등에 고정할 수 있는 마운팅 슬롯을 내장하고 있다. 경쟁사 대비 가장 긴 평생 품질 보증 제도로 제품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한층 강화한 제품이다.

넷기어 코리아 개요
넷기어 코리아는 고품질의 기업 및 가정용 네트워킹 제품을 설계, 개발, 공급하고 있으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편리한 사용, 높은 품질과 신뢰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다양한 유무선 네트워킹 제품을 공급한다. 1996년 창사 이래로 전 세계적으로 5,000만대가 넘는 제품을 공급해 왔으며,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성을 바탕으로 연평균 28%에 이르는 매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NETGEAR는 미국 본사를 비롯한 전 세계 24 개국의 현지 법인을 거점으로 세계 유수의 IT 유통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NETGEAR는 1996년 1월 Bay Networks,Inc의 자회사로 설립되어 1998년 Nortel Networks NA, Inc로 인수된 후 2000년 3월 동사로부터 분사하였으며, 2003년 7월 NTGR이라는 심벌로 나스닥에 상장됐다.

웹사이트: http://www.netgea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