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관광공사·관광개발공사 합병
경북도는 2012년 6월 7일 한국관광공사의 子회사인 경북관광개발공사를 인수·설립했으나 지방공기업이 주식회사를 합병할 수 있는 법률상 근거 조항이 없어 지방공기업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하고 금년 1월부터 안전행정부, 기획재정부, 국회 등에 지방공기업법 개정을 지속적으로 방문, 건의하여 올 1월 이 같은 내용의 지방공기업법 법률개정(안)을 발의하여 지난 5월 7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해 6월 4일 공포됐다.
지방공기업 관련법 개정으로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양도차익에 대한 법인세 등 약 270여억원의(법인세 240억원, 지방세 30여억원) 절세 효과를 거두었으며 금년 6월 10일 이사회 결의로 ㈜경북관광개발공사를 경상북도관광공사에 8월 1일 흡수 합병하기로 하고 8월 2일 대구지방법원 경주지원에 합병등기를 신청하여 8월 5일 승인 통보됨으로써 지방공기업으로 새롭게 출범하게 되었다.
경상북도관광공사의 합병으로 향후 공격적인 관광개발과 마케팅을 할 기틀을 갖추고 보문관광단지를 국제관광단지로 리모델링화, 감포관광단지를 동해안 해양시대의 대비한 인프라 구축, 안동관광단지를 북부지역 숙박거점 휴양지역과 주민 교육장으로 공간으로 육성하고 국제회의를 유치토록 하는 등 관광경북 실현을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다양한 수익사업을 통해 관광경북의 큰 틀을 다시 짜는 흑자공기업 모델로 육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공사합병은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관광공사가 공동으로 합심해 노력해온 결과의 산물”이라며 “특히 적극 지원해 준 안전행정부 김태환 국회의원(안전행정위원장), 도의원 및 지역 정치권의 도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관광개발공사는 한국관광공사의 子회사로 1975년 7월29일 경주관광개발공사로 설립되어 2008년 8월 11일 기획재정부 선진화 계획에 의거 민영화를 추진했으며 2012년 3월 26일 경상북도와 인수계약이 성사되었고 금번 합병으로 38년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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