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칼로리라이트 요리타올 출시

- 한 장당 120kcal 흡수해 기름진 음식 칼로리 낮추는 효과 있어

- 임산부, 산후 여성 칼로리조절 특히 중요해

뉴스 제공
유한킴벌리
2013-08-06 15:24
서울--(뉴스와이어)--유한킴벌리가 일반 키친타올보다 기름 흡수율이 약 2배 높은 ‘크리넥스 칼로리라이트 요리타올’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최근 기름진 음식 섭취로 인한 소화장애와 비만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건강과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져가고 있다는 점을 반영했다. 음식의 기름기를 흡수하여 칼로리를 낮춰주는 ‘크리넥스 칼로리라이트 요리타올’은 한 장당 최대 120㎉(기름 13.3g)를 흡수한다. 튀김, 삼겹살 등의 과한 기름기가 부담스럽거나 요즘과 같은 여름철, 다이어트를 위해 기름진 음식의 칼로리를 낮춰 섭취하고자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치킨, 피자 등 기름진 음식을 받칠 때, 기름 요리 후 프라이팬을 닦을 때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칼로리라이트 요리타올은 특히 체중조절과 영양균형이 중요한 임산부들의 칼로리 조절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미래아이 산부인과 류지원 원장은 “임신 중에는 필요한 영양과 열량을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칼로리가 높은 음식은 자제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먹고 싶을 때는 칼로리를 낮추는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단백질을 섭취하기 위해 고기를 먹을 때는 최대한 기름기를 제거하고, 기름에 튀긴 음식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튀긴 음식을 먹고 싶을 때는 요리타올 등을 이용해 최대한 기름기를 제거한 뒤 먹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기름기를 제거하는 키친타올의 기본적인 속성에서 칼로리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측면에 주목해 탄생한 제품이다. 일반적인 키친타올의 고정관념을 탈피, 다이어트의 개념을 도입하여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새로운 컨셉의 제품이니만큼 시장에서의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한킴벌리 개요
유한킴벌리는 오랫동안 아기부터 여성,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더 위생적이고 활동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노력해 왔다. 앞으로도 생활 속의 위생과 건강을 지키는 일, 활기차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좋은 제품들을 선보이겠다.

웹사이트: http://www.yuhan-kimber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