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 국내 포털 중 최초의 심리 테스트 기반 ‘야후! 구냥 웹진’ 선보여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인터넷 문화는, 서로 다름에 대한 이해와 소통이 절실히 부족하다고 평가 받는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국내 최고의 디지털 미디어 야후!코리아(www.yahoo.co.kr 대표이사 이승일)는 국내 포털 업계 중 최초로, 주제별 심리 테스트 서비스, 야후!구냥 웹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http://kr.ring.yahoo.com/WEBZINE/)

구냥 웹진은 야후!피플링을 방문하는 다양한 블로거들이 서로가 다르다는 것을 전제로, 서로의 다양성에 대해 인정하고 존중하자는 차원에서 기획되었다. 또한 더 나아가, 피플링에서 블로거 자신들이 직접 이런 웹진을 만들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야후가 그 사례로 보여주는 웹진이다.

이번 구냥 웹진은 주제별 심리테스트 분석을 통해, 사람들이 서로 어떻게 다른지를 학문적으로 관찰하고 그 근거를 재미있게 풀어준다. 구냥 웹진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심리 테스트 방식인 MBTI, Big five를 비롯한 다양한 심리 테스트 요인을 통합한 형태로, 연세대 심리 연구소에서 심리 테스트 문항 및 결과 분석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첫 번째 주제인, ‘당신이 일제시대에 살았더라면, 친일파가 될 가능성?’이라는 주제에 대해 심리 테스트를 한다면, 자신의 기질 및 성향은 물론이고, 김구, 이완용 등 역사 속의 인물들과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심리 테스트 결과에 따라 각 유형에 맞는 인물 기사와 분석 결과 유형에 맞는 추천 영화 등도 제공된다.

이러한 방식은 역사 속의 인물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는 물론, 자신과 주변인에 대한 관찰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또, 주제 마다 사회적, 과학적, 역사적 배경지식을 가득 제공하고 있어, 타인에 대한 심리적 이해뿐만 아니라, 교육적 상식과 정보까지 얻을 수 있다.

구냥 웹진을 야후!코리아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연세대 인간 행동 연구소 장근영 박사는, “사람들이 각자 얼마나 다른지를 생각해보고, 그 다름에 대해 받아들이고, 그 다름 속에서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를 생각해보는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경연 야후!커뮤니티 팀장은 “구냥 웹진에서는 올 10월부터 블로거들이 직접 웹진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번 구냥 웹진과 같이, 다른 사람들이 모여 서로 인정하고 존중하여, 시너지를 내는 세상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와 같은 특별 컨텐츠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kr.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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