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혼수 고객을 위한 ‘지펠 T9000 김치플러스’ 출시
- 혼수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냉장고, 삼성 생활가전의 혁신 이끌어
- 냉장, 냉동, 전문 김치보관을 ‘지펠 T9000 김치플러스’ 한대로 가능
- 메탈쿨링 기술로 탁월한 정온유지, 김치를 아삭하고 맛있게
삼성전자는 혼수 고객들이 공간 제약 등의 이유로 김치냉장고 구매를 망설이는 특성에 착안해 소량의 김치라도 맛있게 잘 보관할 수 있고 나아가 김치냉장고의 경험을 넓히고자 ‘지펠 T9000 김치플러스’를 선보였다.
‘지펠 T9000 김치플러스’의 우측 하단에 채용된 ‘아삭플러스’는 -23℃~2℃내에서 6단계로 온도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식재료를 최적의 온도로 보관할 수 있다.
‘아삭플러스’는 3개의 서랍의 바닥부분에 냉기를 잡아주는 메탈 쿨링 플레이트가 설치돼 김치를 가장 맛있게 보관하는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돼 김치를 맛있게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
‘아삭플러스’에는 갓 담은 김치를 맛있게 익히는 김치숙성 기능과 김치 종류별, 염도별로 최적 온도를 설정하는 강/중/약의 3단계 저장 프로그램을 갖춰 전문 김치냉장고의 기능을 모두 갖췄다.
특히, ‘아삭플러스’는 오토클로징 기능을 채용해 살짝만 밀어도 서랍이 쉽게 밀려 들어가 자동으로 닫히며 사용자 부주의로 인한 냉기 손실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지펠 T9000 김치플러스’는 냉장실과 냉동실의 필요한 곳만 빠르게 냉매를 전달하는 ‘듀얼 에코 컴프레서’와 실별로 냉각기를 채용한 ‘트리플 독립냉각’으로 각 실별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유지시켜 주며 냄새 섞임 없이 식품을 항상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지펠 T9000 김치플러스’의 구입은 551ℓ 냉장고, 174.5ℓ 냉동고, 174.5ℓ 김치냉장고를 동시에 구입한 것과 같아 주방의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지펠 T9000 김치플러스’는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타임리스 디자인 구현을 위해 리얼 메탈 소재를 채용했으며 전면에 우아한 곡선의 컨투어 스타일을 구현한 감각적인 패턴을 적용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이충로 전무는 “냉장고에 김치를 보관할 수 있는 기능도 있으면 좋겠다는 혼수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혁신을 더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지펠 T9000 김치플러스’의 용량은 900ℓ며 가격은 399~449만 원선으로 8월 31일까지 예약구매 가능하다. 예약판매 기간 중에는 40만 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되며, 9월초 출시 예정이다.
삼성전자 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문, LCD 부분, 반도체 부문, 통신 네트워크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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