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퀘스트, ‘2013 연료전지 및 연료전지차 기술 · 시장 현황과 전망’ 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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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퀘스트
2013-08-07 10:57
서울--(뉴스와이어)--산업조사 전문기관인 이슈퀘스트는 시장보고서(Market-Report) ‘2013 연료전지 및 연료전지차 기술 · 시장 현황과 전망’을 발간하였다.

Pike Research사의 조사에 의하면 수송용 연료전지 분야는 2015년 13억 달러, 2020년에는 83억 달러에 달하는 시장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 수소연료전지차량(FCEVs)시장도 2015년을 기점으로 고속 성장해서 2014년 1만 대, 2015년 5만 7천 대의 시장이 형성되고, 2020년에는 39만 대가 보급되어 누적판매량이 120만 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2025년경에는 광범위한 FCEV의 활용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산화탄소 감축, 온실가스 대응과 화석에너지 고가격과 고갈에 대한 글로벌 대응전략이 본격화 하면서 주요 선진국의 경쟁적이 정책적 지원이 강화되어 온 친환경 차량의 개발 방향이 전기차에 이어 빠르게 수소연료전지차량으로 확대되어 가고 있는 시점에 온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의 현대·기아자동차는 2015년 상용화를 목표로 FCEVs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이미 그 성능에서 세계 선두권임을 인정받고 있다. 일본이 선도하는 EVs보다는 아직 활성화 되지 않은 FCEVs 시장에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그 선도적인 위치를 공고히 하려는 전략으로 여겨지며, 이미 그 성과를 얻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여전히 상용화를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기술적 난제가 많이 남아 있지만, 다양한 실증 테스트와 경쟁적인 투자, 연구개발 등의 성과가 기대되어 차세대 자동차 시장을 준비하는 기업과 연구자에게는 새롭고, 의미 있는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고 판단된다.

이에 본사에서는 연료전지 시장과 수송용 연료전지차량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기 위하여 본서를 기획하였으며, FCEVs의 핵심요소인 연료전지 시장의 전반적인 기술, 시장 동향을 글로벌하게 조망하고, 특히 수송용 연료전지차량 분야에 대해서는 국내외 자동차 메이커 개발동향과 관련 부문별 사업 참여 주요 기업의 현황과 실태를 정리하였다. 또한, 연료전지자동차의 보급을 위한 핵심 인프라인 수소스테이션과 수소저장용기 등 관련 분야 기술과 시장, 정책 동향도 정리 분석하여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미미하나마 본서가 FCEVs와 연료전지에 대해서 좀 더 알고자 하거나 사업을 준비하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이슈퀘스트 개요
이슈퀘스트는 산업조사 전문기관으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신성장동력 분야, Green Technology 및 지구 환경 문제 속에서 국내외 기업, 기관 및 단체들에 핵심사업 선택과 비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전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IT, 에너지,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의 신규 사업을 위한 조사문의, 상담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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