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엄마가 선택한 클리핑 앱 ‘클립클립’, 아이폰 버전 나온다
이앤비소프트(대표 배효환, www.clipxclip.com)의 클립클립은 출시 한 달여 만에 가입자 5만 명을 돌파한 클리핑 애플리케이션이다. 클립클립은 현재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에서만 사용 가능하지만 오는 9월 중에 아이폰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며, 올 하반기에는 중국 TCL에서 출시할 스마트폰 1억 대에 탑재된다.
클리핑이란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문서작업과 요점정리 등에서 자주 사용하는 잘라내기, 오려내기 등의 부분 발췌를 의미한다. 클립클립을 이용하면 PC 클리핑, 모바일 클리핑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PC에서 기사 제목만 복사해서 클리핑해도 즉시 모바일 앱에서 해당 기사 전문을 확인할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바로 공유할 수도 있다.
또한 클리핑이 손쉽고 콘텐츠 공유 또한 간편한데다 클리핑한 자료를 사용자가 원하는 폴더 별로 제목을 정해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편리하다. 무엇보다 포맷 컨버전스 퀄리티(Format Convergence Quality) 기술력을 통해 스마트기기에서도 워드,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등의 도표와 사진을 깨짐 현상 없이 PC와 동일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클립클립이 깐깐한 학부모들의 주목을 끈 이유도 바로 이 기술에 있다. 선생님이나 엄마가 논술정보, 신문 사설, 교재 등을 클리핑해 자녀에게 보내면 자녀는 스마트폰으로 받은 논술자료 등을 즉각 확인하고 정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앤비소프트 이신종 총괄이사는 “클립클립은 내가 필요한 정보만을 간단하고 쉽게 저장하고 언제든지 열어볼 수 있는 편리한 애플리케이션”이라고 소개하며 “더 많은 이용자들에게 클립클립을 알리고 인정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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