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스토리창작센터 무료 개방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의 ‘스토리창작센터’는 올해 정부(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어에 선정된 사업으로 대전지역의 젊고 유능한 지역의 우수작가를 양성하고 수준높은 킬러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창작시설이다.

시는 대전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진흥원 내 영상특수효과타운 3층에 조성된 ‘스토리창작센터’를 대전지역 학생과 일반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하여 언제든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스토리창작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대전시가 올해초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받는 사업으로 대전 지역 우수작가를 양성하고 수준높은 킬러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창작시설이다.

창작센터는 강의실, 회의실, 휴게실 등의 공간을 갖췄으며 특히 팀별 집단 창작이 가능하도록 창작 공간을 4인실, 6인실로 구성하여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인기있는 드라마, 영화의 소재가 되는 경쟁력있는 우수한 스토리를 보유하기 위해 대전시와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은 2010년부터 스토리텔러 양성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그 결과 교육수료생이 일본 NHN 게임문학상에 당선되는 등 우수 창작인재를 배출하였고, 작가지망생들의 교육참여 열기가 더욱 높아졌다.

본 공간은 창작의 공간을 필요로 하는 대전 시민에게 무료로 대여되며, 이용신청은 대전문화산업진흥원 영상사업부(479-4122)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창작센터를 통해 원천스토리 기획 및 창작 강의, 영상 및 웹툰 콘텐츠 개발, 피칭대회를 등을 개최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 문화산업 관계자 매칭 등 교육에서 마케팅까지 전과정 지원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작가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대전액션영상센터’을 완공하고 2015년에는 ‘HD드라마타운’을 조성하는 등 영상관련 첨단 인프라를 구축하여 대전을 최고의 영상중심도시로 만들어 나간다는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업무에 매진하고 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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