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경상남도지사, 낙동강 녹조 발생 현장 방문
홍준표 지사는 창녕·함안보에서 선박에 승선한 가운데 낙동강 조류 발생 현장을 근거리에서 직접 확인하였으며 칠서취수장에서는 녹조 방제 실태를 보고 받고 약 71만 명의 도민들에게 수돗물을 공급하는 중요 시설인 만큼 정수처리 및 수질검사 강화 등을 통해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특히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지시했다.
한편, 이번에 낙동강 본류에 발령된 조류경보제는 올해 2월부터 환경부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낙동강 8개 보 중 상수원으로 이용되는 3개소(창녕·함안보, 칠곡보, 강정·고령보)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도내 창녕·함안보 구간(보 ~ 남지철교)은 7월 29일 수질측정 결과 클로로필-a 56.1㎎/㎥, 남조류 개체수 15,048cell/㎖로 조류경보 발령기준인 클로로필-a 25㎎/㎥, 남조류 개체수 5,000cell/㎖(두 항목 모두 2회 연속 초과)을 초과하여 7월 30일자로 조류경보가 발령되어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경남도는 조류경보 발령에 따라 취·정수장 수질모니터링 및 고도정수처리시설 운영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폐수배출업소, 축산 농가 등 주요 오염원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하는 등 낙동강 본류 조류 저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낙동강은 창원시, 김해시, 양산시 등 약 170만 명이 주요 식수원으로 이용하고 있음에 따라 모든 정수장에 고도정수처리시설(오존 및 활성탄여과)을 설치·운영하고 있어 현재까지 조류에 의한 문제점은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조류경보가 발령된 7월 30일 이후 조류독성(마이크로시스틴) 분석 결과 8개 정수장 모두 불검출로 확인되었다.
이와 함께 홍준표 지사가 이번에 방문한 칠서 취·정수장은 창원시 및 함안군 일원의 약 71만 명에게 수돗물을 공급에서 도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정수시설로, 조류 발생에 따라 취수구 입구에 조류방지막, 물 분사 장치 및 회전 수차 등을 설치하여 조류의 유입을 최소화 하고 오존 및 활성탄 여과 등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조류 유입에 따른 정수 효율 저감을 방지하기 위해 이산화탄소 주입 설비를 설치·운영하는 등 도민들에게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8월 2일부터 남강댐 및 중상류 5개보(구미·칠곡·합천·달성·강정보)와 농업용저수지에서 2,100만 톤의 물을 방류하여 조류확산 예방과 질 좋은 물 공급을 위하여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경남도는 도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올해 추경예산에 조류독성 분석장비 구입비 4억 5천만 원을 확보하여 올 하반기까지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이 장비를 도입·운영할 계획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계속적으로 강수량이 적고 고온 상태가 유지될 경우 녹조 현상이 지속될 것이 예상되나, 수질 모니터링 및 고도정수처리 강화 등 취·정수장 관리를 통해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이며 “도민들의 막연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수질 자료 및 처리공정 공개 등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남도청 개요
경상남도의 행정과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행정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홍준표 지사가 이끌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권역별 미래 신성장산업 벨트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통팔달 물류·교통망 구축, 세계적인 남해안 관광·휴양거점 조성, 농·어·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균형발전 구상, 차별없는 행복·경남 토대 구축, 도정개혁 추진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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