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은행, 리버풀FC 후원 연장 기념 ‘콥(KOP) 기자단’ 모집

2013-08-08 11:04
서울--(뉴스와이어)--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지난 31일,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클럽 ‘리버풀FC’와 후원계약을 2년 더 연장해, 2015-2016 시즌까지 후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후원 계약 연장을 기념하여 고객들을 대상으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축구 후원 활동에 대한 여론수렴, 아이디어 등을 제안하는 역할을 할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콥(KOP) 기자단’을 모집한다. 콥은 리버풀FC의 서포터즈의 공식 명칭으로, ‘콥 기자단’으로 선발된 기자는 스탠다드차타드 PUB 블로그에 기사를 작성하는 활동 외에도 리버풀 후원 활동 전반에 참여하게 된다.

축구를 좋아하고 브랜드 마케팅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스탠다드차타드 PUB블로그를 통해 8월 13일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기자단에 선정되면 매월 소정의 취재비가 지원되며, 리버풀FC 유니폼을 포함한 취재 키트(Kit) 제공 및 스포츠/브랜드 전문가의 멘토링 세션도 받을 수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지난 2010년 7월 후원을 시작한 이래 리버풀FC의 유니폼에 로고를 부착하는 브랜딩을 포함해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지역에서 리버풀 FC를 활용한 다각적인 브랜드 홍보 및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다.

특히 한국은 지난 세 시즌 동안 ‘스탠다드차타드은행과 함께하면 더 즐거운 축구(Football is Better Together)’라는 주제로 세계 풋살 챔피언십인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트로피컵’, ‘리버풀FC유소년 아카데미 클리닉’, 경기장에 선수와 함께 입장하는 ‘마스코트 키즈’ 선발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활용하여 한국의 축구팬 및 고객들과 소통해왔다.

기자단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PUB 블로그(http://www.standardchartered-liverpoolfc.com/) 및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tandardchartered.liverpoolfc)을 참고하면 된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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