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안항공, 하와이-미국 오클랜드 노선 증편

- 2014년 1월부터 기존 주 4회 운항하던 오크랜드-호놀룰루 노선을 매일 운항으로 증편예정

- 하계 성수기를 맞아 미서부에 위치한 오클랜드와 카우아이 및 빅아일랜드를 잇는 직항 노선 운항

뉴스 제공
하와이안항공
2013-08-08 11:23
서울--(뉴스와이어)--미국 하와이주의 대표항공사인 하와이안항공 (Hawaiian Airlines, Inc.)이 2014년 1월 5일부터 미국 오클랜드-호놀룰루 노선을 매일 운항으로 증편한다.

하와이안항공은 꾸준히 증가하는 미국 오클랜드 지역의 수요에 발 맞추기 위해 기존 주 4회 운항하던 노선을 주 7회로 늘리게 됐다. 이에 따라 호놀룰루-오클랜드 노선의 공급 좌석수는 75%까지 증가하게 된다. 또한, 하와이안항공은 현재 매일 운항 중인 미국 오클랜드-마우이섬 노선과 더불어 미국 오클랜드와 카우아이 섬 및 빅아일랜드를 잇는 직항 노선을 여행 수요가 몰리는 하계휴가 기간인 내년 6월 14부터 8월 14일까지 약 10주간 한시적으로 운항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증편으로 미국 본토에서 하와이를 경유해 호주 (시드니, 브리즈번), 뉴질랜드 등 남태평양 지역으로 여행을 하거나 남태평양 지역에서 샌프란시스코 지역으로 여행을 하는 경우에 오아후섬에서 무료 스탑오버가 가능하게 됐다.

오클랜드-호놀룰루 노선의 티켓은 하와이안항공의 영문 웹사이트 (www.HawaiianAirlines.com) 또는 예약센터 (1-800-367-5320)를 통해 구입 할 수 있다.

2011년 1월 인천-호놀룰루간 직항 노선을 취항한 하와이안항공은 하와이 각 섬 (마우이, 카우아이 및 빅아일랜드)을 운항하는 항공편을 매일 160편 이상 운항하고 있다. 하와이안항공의 인천-호놀룰루 왕복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호놀룰루 이웃섬 중 한 곳을 추가 비용 없이 방문 할 수 있어 다양한 섬으로의 여행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하와이안항공 개요
하와이안항공은 2004년에서 2012년까지 9년간 뛰어난 정시 운항률을 기록하며 미국 교통부가 선정한 가장 우수한 미국적 항공사로 인정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트래블 전문지 Condé Nast Traveler, Travel + Leisure, 그리고 Zagat에서 실시한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미국 본토에서 하와이로의 노선을 운행하는 미국 내 항공사 중 최상위로 랭크되었다. 지난 84년동안 하와이안항공은 미국 하와이 주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래된 항공사로서 미 본토와 하와이를 이어주는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2013년 현재 미국 동서부 주요 11개 도시로의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는 하와이안항공은 미국 본토 외에도 일본, 한국, 호주, 뉴질랜드, 아메리칸 사모아 타히티 및 대만으로의 항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2014년 4월에는 중국 정부의 승인 여부에 따라 중국 베이징으로의 취항을 앞두고 있다. 또한 하와이안항공은 하와이 각 섬간을 운행하는 제트 항공편을 매일 160편 이상 운항하고 있다. 하와이안항공은 Hawaiian Holdings, Inc(NASDAQ: HA)의 자회사이며, HawaiianAirlines.co.kr 혹은 하와이안항공 한국 세일즈 오피스(02-775-5552)를 통해서 더욱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waiianAirlin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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