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하기스 ‘Carbon Footprint Seoul 2013’ 참가

- 기저귀 최초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한 ‘하기스 네이처메이드’와 예술작품 연계

- 2020년까지 배출전망치 대비 온실가스 30% 감축, 녹색제품 매출 30% 달성 목표

뉴스 제공
유한킴벌리
2013-08-08 13:33
서울--(뉴스와이어)--유한킴벌리가 8월 8일부터 12일까지 인사동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Carbon Footprint Seoul 2013’에 참가하여 국가적 과제인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감 노력에 힘을 보탠다.

친환경제품과 예술의 만남을 주제로 한 이번 아트갤러리에 유한킴벌리는 기저귀 최초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한 ‘하기스 네이처메이드’를 모티브로 한 작품(사탕수수 추출물이 적용된 기저귀 안감을 구름으로 형상화)을 출품했다.

‘하기스 네이처메이드’는 기저귀 안커버와 통기성커버, 다리와 허리밴드 그리고 제품포장에 이르는 다양한 소재에 옥수수와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천연식물소재를 적용한 차세대 기저귀로 현재보다 미래를 보고 개발된 전략 제품. 개발 당시 자연 소재 원료 개발에만 4년을 투자한 제품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5년마다 원료에서 제조, 운송, 폐기에 이르는 기저귀 전과정 환경평가를 시행하고 제품 설계에 반영하여 환경적으로 진화된 제품들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실제로, 지난 10년간 소재개선, 원료절감 등을 통해 기저귀 중량을 33% 절감했고, 압축포장 기술을 개발하여 물류 수송 과정에서의 환경부하를 저감시키는 등 친환경 기저귀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전사적인 환경경영 노력을 통해 2020년까지 배출전망치 대비 온실가스 30% 감축, 녹색제품 매출 30% 달성을 목표로 탄소배출권거래제 시범사업 참여, 전과정 평가를 통한 단계별 온실가스 배출량 측정, 주요 제품에 대한 탄소 발자국 도입으로 친환경적인 소비가 가능하도록 노력하고, 제품의 저탄소화 등을 통해 환경적으로 건강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한편, ‘Carbon Footprint Seoul 2013’은 시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도모하고자 한국생산성본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 영국의 CARBON FOOTPRINT가 함께 기획하는 전시회로 탄소 저감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들의 제품을 예술로 표현하여 전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유한킴벌리, 삼성전자,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등 국내외 13개 기업들이 참여했다.

유한킴벌리는 내부적인 환경경영 노력과 함께 외부적으로는 1984년부터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국유림 나무심기와 가꾸기, 학교 숲 만들기, 북한 숲 복원활동과 동북아 사막화 방지활동, 청소년 환경교육 등 숲과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오는 2014년까지 5천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유한킴벌리 개요
유한킴벌리는 오랫동안 아기부터 여성,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더 위생적이고 활동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노력해 왔다. 앞으로도 생활 속의 위생과 건강을 지키는 일, 활기차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좋은 제품들을 선보이겠다.

웹사이트: http://www.yuhan-kimberly.co.kr

연락처

유한킴벌리
02-528-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