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대한민국정책컨벤션&페스티벌 조직위 기자간담회 개최
- 시민주도 정책축제로 새로운 정치사회, 새로운 대한민국을!
2013 대한민국정책컨벤션&조직위원회가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8월 17, 18일 주말 양일간 고양시 호수공원 일대에서 “우리가 만드는 대한민국 …각자 그리고 서로” 슬로건 아래 2013대한민국정책컨벤션&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대한민국정책컨벤션&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김병준, 김진현, 남부원, 이갑산, 이만의, 정성헌)는 8월 8월 12시 광화문 <일품당>에서 오찬 기자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시대를 진단하며, 이에 대한 응답으로 “정책 영역에서 진보보수, 서울과 지역, 공공과 민간을 넘어서 네트워크와 협력을 확대하고 전사회적인 정책지식생태계를 활성화하여 국가 전체의 정책 거버넌스 역량을 획기적으로 강화할 것”과 “시민 참여를 기본으로 논리와 직관, 지성과 감성, 영성이 함께 어우러지고 녹아나는 새로운 문화 이벤트, 21세기형 축제의 모델을 만들어갈 것”을 답으로 내놓는다.
즉, 진보와 보수가 건전한 정책 경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시민참여 정책 이벤트와 대중적인 전시문화공연 이벤트가 함께하는 <정책지식문화 축제>를 통해 매해 국가 핵심 정책 과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대화와 토론을 통해 건강한 사회적 공론을 형성하면서, 우리 사회내 다양한 이념, 지역, 부문 그룹들이 축제를 통해 공동체의 통합성을 크게 강화하는 효과도 높이자는 것이다.
거버넌스21클럽(공동대표 반재철 윤종남 이승한 이만의) 제안으로 진보보수 스펙트럼을 망라하여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소, 민주당 민주정책연구원 등 정당연구소, 한국행정연구원, 교육개발원 등 국책연구소, 서울연구원, 경기개발연구원, 수원시정연구원등 지자체 연구소, 자유경제원 희망제작소 등 민간독립씽크탱크, 기업연구소, 시민단체 연구소등 다양한 씽크탱크 인사들과 정부위원회, 고양시, 관악구청, 인천남구청 등 정부(지자체 포함), 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마을만들기전국네트워크 등 시민단체, 그리고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문화민회 등 문화단체, 전문가들이 두루 참여한다. 본격적인 정책축제로 열리는 올해 대한민국정책컨벤션&페스티벌의 주제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자치와 거버넌스”로 정해졌다.
대회는 이주영 여의도연구소장, 변재일 민주정채연구원장의 Keynote Speeech로 시작하는 씽크탱크 세션, 로컬거버넌스 최우수사례 PPT쇼, 정책만민공동회, 정치지도자 정책토크쇼, 청년정책 포럼, 정책 콘서트, 시민사회단체 초청세션, 정책부스전시회, 단체보드전시회, 시민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마지막 날에는 대회를 종합하여 대한민국 국가와 정치 사회의 도약과 발전을 위한 2013대한민국정책컨벤션&페스티벌 선언문 채택으로 마무리하고, 행사 종료 후 종합보고서를 작성하여 관계 기관단체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만의 공동조직위원장(거버넌스21클럽 공동대표, 전 환경부 장관)은 “이념과 부분간 경계를 넘어 파트너십으로 함께 마당을 만들고, 정치인, 정당 정책담당자, 정책 공무원, 미디어, 일반 시민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행사로 시민들이 주도하는 정책 축제”라고 강조하였다.
자리에 함께한 남부원 공동조직위원장(한국YMCA전국연맹사무총장,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은 “모든 국민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가운데 정책과 비전 중심으로 정치 문화의 실질적 변화와 국가 발전 패러다임의 도약을 이끌고 사회통합과 공동체의 문화적 품격을 드높이는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자리잡아갈 것”이라며 기관단체들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참여를 기대하였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www.kopoco.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2-396-2252, 010-3246-3652, governance21@naver.com 전문위원 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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