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멕시코, 중견국간 협력 메커니즘 출범키로 합의

서울--(뉴스와이어)--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믿’(Meade) 멕시코 외교장관과 8월 8일(목) 09:00~09:15 간 전화 통화를 갖고 양자 및 국제 무대에서의 양국간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번 전화 통화는 양 장관이 지난 6월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포럼(FEALAC) 외교장관회의(인도네시아 발리) 계기 양자회담을 개최한지 2개월여만에 이루어진 것으로서 당시 양 장관은 상호 관심을 갖고 있는 주요 이슈에 대해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전화통화를 통해 현안을 협의해 나가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번 통화에서 우선 양 장관은 금년에 양국 모두에서 새로운 정부가 출범한 만큼 이러한 모멘텀을 살려 다방면에서 양국 관계를 심화시키자는데 적극 공감하였다. 특히 양 장관은 2005년 수립된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더욱 심화·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다양한 계기를 활용하여 정상을 포함한 고위급인사 교류를 한층 활성화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양 장관은 국제사회가 당면한 다양한 도전 극복 과정에서 국제사회의 대표적 중견국인 한국과 멕시코가 공동의 가치와 주요 국제 문제에 대한 유사입장, 그리고 양자간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보다 책임있는 선도국으로서의 역할을 함께 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데 동의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양 장관은 금년 UN 총회 등 국제회의 계기를 활용하여 유사한 위치에 있는 중견국들과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메커니즘을 출범시키기로 하였다.

핵심 중견국간 협력은 신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의 하나로서, 국제 사회에서 우리나라의 역량과 위상을 강화시켜 나가기 위한 주요 외교시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정부는 앞으로 지역 및 국제 무대에서 다양한 형태의 연대와 협력의 틀을 적극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이러한 방안에 대해서는 그간 여러 해당되는 국가들과 양자적 차원에서 협의를 가져온 바 있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mofa.go.kr

연락처

외교부
중남미국
공보·홍보담당 이은철
02-2100-7420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