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콤파스, 해외바이어정보 종량제 서비스 개시

- 해외바이어정보를 저렴한 비용에 이용 가능하도록 지원

서울--(뉴스와이어)--지난 24년 동안 국내 중소기업 및 수출기업의 해외 광고 및 해외 마케팅 인포메이션을 제공해 오고 있는 한국콤파스는 8월부터 사용자가 수요에 따라 해외바이어정보를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는 종량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에 제공하던 기간제 서비스와 달리 특정 시점에 사용한 정보의 양 만큼만 비용을 지불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국내 중소기업 및 수출기업이 해외 신규 시장을 개척하거나 추가 거래선을 확보하는데 필요한 해외바이어정보를 저렴한 비용에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개시되는 해외바이어정보 종량제 서비스는 기존 기간제 서비스와 동일하게 KOMPASS 검색엔진에서 지원하는 71개국의 420만 DB를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해외바이어정보 전문 서비스인 easybusiness를 통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제공된다.

KOMPASS 검색엔진의 해외바이어정보는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거래선 발굴과 수출마케팅 지원을 위해 무역 유관기관 및 수출마케팅을 지원하는 다수의 단체가 이용하는 등, 그 활용성을 인정받고 있다.

해외바이어정보 제공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콤파스 홈페이지(www.kompas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검색 및 다운로드 서비스는 콤파스 글로벌 사이트(www.kompass.com)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국콤파스 개요
한국콤파스는 전 세계 73개국에 로컬 네트워크 센터를 운영 중이며, 약 5800만개의 기업 데이타베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국내 수출 기업의 해외 마케팅, 해외 수출 판로 개척, 해외 시장 조사, 해외 온라인 광고 및 홍보 등 해외 수출 마케팅 및 홍보 인프라 지원을 전문회사이다. 중소기업청, 한국무역협회, KOTRA, 대한상의 등 주요 국가 기관과 협력해 활발한 해외 마케팅 지원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또한 국제 교역을 지원하기 위해 B2B 사이트를 운영 중이며, 사이트를 통해 기업 프로필 등록, 수출 상품 등록 등 기업의 수출 인프라 구축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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