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적조 일제 방제의 날’ 설정·운영
이에 따라 홍준표 도지사는 8월 8일 오후, 통영시 산양읍 남평리에 위치한 적조 폐사어 매몰지를 방문하여 매몰 상황을 살펴보고 사후관리 철저 등을 당부했으며 어업지도선에 승선해 방제 작업 중인 통영 산양과 한산해역, 거제 저구와 둔덕해역의 적조 방제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어업인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홍준표 지사는 관계자들에게 더 이상 어민의 마음을 울리지 않도록 적조 예찰 강화와 조기경보 장치 확대 보급, 적조발생 즉시 어민과 연락할 수 있는 SNS체계 구축,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가입 확대 등 적조에 대한 특별대책을 수립·시행하도록 지시했다.
한편, 이번 일제 방제의 날 기간에는 1일 평균 1,300여 명의 인력과 1,000여 척(대)의 선박 및 장비가 동원되며, 적조방제 장비는 도 정화선에 설치된 전해수황토살포기 등 3대와 400톤급 해군 방제정, 해양경찰청 소속 경비정 11척, 양식어업인으로 구성된 자율방제단 637척과 어려운 이웃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참여를 희망하는 수산업경영인 및 자율어업공동체 소유의 일반어선 310여척도 방제 작업에 참여한다.
경남도에서 도내 전 해역을 대상으로 정밀 예찰한 결과에 따라 중점 방제지역으로는 △통영시 산양, 한산, 욕지 △사천시 서포면 △거제시와현 저구 △고성군 자란만 △남해군 미조, 서면, 고현 △하동군 금남 대도 해역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황토살포 적조방제 작업 이외도 적조발생 전 양식어류 방류사업 및큰고기 사주기 운동 추진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적조 일제 방제의 날’ 설정·운영으로 적조 세력을 약화시켜 적조 확산을 막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청 개요
경상남도의 행정과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행정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홍준표 지사가 이끌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권역별 미래 신성장산업 벨트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통팔달 물류·교통망 구축, 세계적인 남해안 관광·휴양거점 조성, 농·어·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균형발전 구상, 차별없는 행복·경남 토대 구축, 도정개혁 추진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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