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 학생들, 재능기부 농촌문화 봉사활동 펼쳐

- 지난해 이천 부래미 마을 이어 올해 안성 흰돌리 마을 찾아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이해 경기 안성시 흰돌리 마을을 찾아, 재능기부 농촌문화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여름 경기 이천시 율면 석산리 이천 부래미 마을 문화 봉사에 이어 두 번째다.

예술디자인대학 학생회와 재학생 등 36명은 경기도 농어촌공사의 지원으로 여름방학기간이던 지난 5~7일 3박 4일간 안성 흰돌리 마을에 머물며 디자인과 공예, 일러스트 등 자신들의 전공 경험과 재능을 살려 벽화 그리기, 담장 및 정자 도색, 간판 제작 등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마을 디자인 작품들을 선물했다.

학생들은 9명씩 4개 조로 나눠 마을이 예술적인 측면에서 풍성한 마을이 되는데 필요한 작업을 선보였다. 1조는 마을 중심에 있는 외양간 전면에 벽화작업을 진행했다. 가로 7미터 세로 2미터의 벽면에 귀여운 아기 소와 어미 소를 그려 칙칙했던 외양간에 재미를 더했다.

2조는 젖소농장에 있는 담장에 도색 및 벽화작업을 진행했다. 색이 바랬던 담장을 청소 한 후 페인트 밑색을 칠하고 그 위에 그림을 그렸다. 가로길이 10미터 정도의 담장에 젖소농장의 분위기가 한껏 북돋기 위해 젖소와 농부를 주제로 재미있는 그림들을 그렸다.

3조 학생들은 마을 어르신들의 휴식공간인 정자에 색을 입혔다. 정자 세 곳, 마을 출입간판 등 오래돼 색이 바랬지만 마을에 어르신들이 대부분이라 계획만 세우고 실행하지 못하고 있던 대규모 도색작업을 담당했다.

4조 학생들은 흰돌 의 대표적인 건축물인 ‘흰돌리마을체험관’의 간판을 새로 제작하였다. 한문으로 된 간판을 아이들이 알아보기 쉽게 직관적으로 표현하였고 마을사람들의 회의 장소로 쓰이는 ‘더사모의 집’(더불어 사는 사람들의 모임) 목제간판을 새로 제작했다.

예술디자인대학 김민수 학생회장은 “예술디자인대학은 지난해부터 기존의 농촌봉사활동에 ‘문화’를 더한 ‘농촌문화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문화적인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농촌지역 마을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봉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 학생들은 지난해 여름방학에도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부래미 마을을 찾아 3박 4일간 머물며 유리 아트 드로잉(art drawing), 마을 이야기 지도 만들기, 체험관 안내판 제작, 마을 쉼터 키홀더 제작 등 자신들의 재능을 활용해 농촌문화봉사활동을 펼쳤다.

김 학생회장은 “자신의 재능을 이용해 봉사를 한다는 것에 재미와 보람을 느끼며, 대부분의 학생들이 농촌문화봉사활동에 만족하고 있다”며 “농촌문화봉사활동을 예술디자인대학의 전통으로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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