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명예기자단 파견

- ‘파이낸스투데이 명예기자단이 전하는 미래의 더 큰 가치 전통의약’

2013-08-11 10:01
서울--(뉴스와이어)--국내의 소셜미디어 전문인력양성 대표기관인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원장 최재용)과 고품격 경제지 파이낸스 투데이(대표 인세영)는 지난 6~8일 경남 산청군에 위치한 한방약초연구소(이사장 이재근)에서 ‘파이낸스투데이 제 1기 기자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기자아카데미는 명예기자단(15명)을 대상으로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언론 및 소셜미디어 홍보, 마케팅을 위한 기자단 역량강화 과정이다.

이번 엑스포는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 및 유네스코 ‘동의보감의 해’의 기념과 더불어 개최되며 우리나라 한의학의 우수성과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지난 2007년 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동의보감사업단’을 발족하고 2009년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공중보건의학서 사상 최초로 ‘동의보감’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했다. 보건복지부는 등재 기념 행사로 한방 전통 의학을 테마로 한 엑스포 개최를 기획하고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신청을 받아 개최 유치를 희망하는 영천, 제천, 순천, 진안, 산청 중에서 최적의 조건을 갖춘 산청을 선정했다.

최구식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은 마지막 날 연구소를 방문해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의 개최 배경과 취지 및 진행사항을 전했다. “엑스포가 개최된다는 말이 나오고 삽질을 시작한다. 그러나 엑스포가 끝나면 시설은 용처가 없어진다. 산청은 지난 2000년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약초 축제를 했고 2001년에 문화부로부터 전통한방휴양관광지로 지정된 준비된 곳이다. 따라서 엑스포는 2015년 ‘지리산 힐링타운’의 완공이 2년 앞당겨 진것이다"며 취진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이제 엑스포를 위해 대만과 중국에서는 여행상품이 만들어 지고있다. 20세기 지구인의 로망이 디즈니랜드에 가보는 것이라면 21세기는 지리산 힐링타운이 될 것이다. 지리산 문이 열렸다는 것은 어마어마한 파워맨들이 여기까지 와주신 것을 보먼 알수 있다 ”라며 대단한 자부심과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조직위원회 윤진구 마케팅부 팀장은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45일간 산청군내 새롭게 조성된 ‘동의보감촌’에서 <미래의 더 큰 가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 아래 우리의 한방을 알리는 차원을 넘어 전세계 각 나라별 전통 방식의 의학을 한자리에 모아 보여주는 의미 깊은 축제로 거듭날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방약초연구소의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파이낸스투데이 1기 기자아카데미는 첫날 인터뷰 및 보도기사 실습 및 작성법, 둘째 날 동의보감촌에 직접 방문해 현재 준비중인 현장상황 인터뷰 및 사진촬영 등의 답사를 했다. 마지막 날은 작성된 인터뷰 영상과 보도자료를 검토하고 효과적인 보도자료 작성에 대한 최재용 원장의 특강시간을 가졌다.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과 파이낸스투데이는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의 순조로운 준비와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SNS홍보를 위해 블로그 명예기자단의 역량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개성 있고 독창적인 블로그 활용 및 언론보도를 위해 교육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개요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은 소셜미디어 강국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블로그, 카페,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구글, 포스퀘어 등 소셜미디어를 연구하고 신문, 잡지, 방송에 소셜미디어관련 현안 문제를 기고하며 전국민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교육을 하고 있다. 소셜미디어진흥관련 연구 및 세미나 소셜미디어 교육과정 운영(강사 및 마케터) 정부기관 및 기업대상 소셜미디어교육, 소셜미디어진흥관련 출판물 발간 등을 주 업무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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