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문화재연구소·한국전자통신연구원 MOU 체결

- 문화유산과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미래 신기술 개발한다

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영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방송통신미디어연구부문(소장 채종석)과 문화유산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하는 미래 원천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2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체결한다.

각각 문화유산과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연구기관인 국립문화재연구소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이번 협약에 따른 첫 협력사업으로 내년 말까지 ‘메타버스* 기반 스마트 전시 안내 시스템’을 개발한다.

이 시스템에는 문화재 전시 안내 시 이용되는 ‘가상현실’을 관람자 중심에서 상호작용이 가능토록 하고, 관람자의 관람 예약과 이용, 소셜미디어 연계 등이 스마트 통신기반 환경 하에서 모두 연동되도록 하는 신기술이 적용된다. 이 기술은 기존 박물관의 전시 안내뿐만 아니라, 각종 문화 박람회장과 야외문화재 안내 시스템 등에도 광범위하게 사용될 수 있어, 우리의 문화환경을 윤택하게 하고 관련 기술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같이 이질적 분야를 융합하는 국립문화재연구소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협력 연구는 정부 3.0시대에 맞춰 문화강국의 시대를 여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메타버스(Metaverse)는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증강현실을 기본적으로 포함. 지금까지 가상세계는 사용자에게 주어지는 기능대로만 활용하는 개념이지만, 메타버스는 그 가상세계를 포함하여 사용자 참여와 콘텐츠 업로드, 공유가 가능한 더욱 포괄적인 개념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cha.go.kr/

연락처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연구기획과
한 욱 학예연구사
042-860-9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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