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시티, 백화점-호텔-아트센터 다양한 업무체험으로 인턴십 만족도 ‘쑥’
- 복합문화공간인 디큐브시티에서 다양한 실습 기회 제공한 ‘대학생 하계 인턴십’ 진행
- 이화여자대학교 재학생 참가, 백화점, 호텔, 아트센터에서 총 5주간 다채로운 업무 체험
- 관심분야 선택 및 사전 교육 진행으로 프로그램 체험에 대한 만족도 높여
이번에 진행한 대학생 하계 인턴십은 복합문화공간인 디큐브시티에 있는 백화점, 호텔, 아트센터 등에서 다양한 현장 활동 경험을 통한 업무 이해도 증진 및 대학생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인턴십 프로그램에는 이화여자대학교 3, 4학년 재학생 13명이 참여했으며, 디큐브백화점 2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2주, 디큐브 아트센터 1주로 총 5주간 진행됐다.
디큐브백화점에서는 서비스 교육 및 영업기획, 고객관리 등 현장 실습이 이뤄졌고,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는 호텔 서비스, 고객응대, 마케팅, 객실 정비 및 관리 등 전문적인 학습이 주를 이뤘다. 또한 디큐브 아트센터에서는 현재 공연중인 뮤지컬 ‘잭더리퍼’ 진행 보조 및 웹진 제작, 디큐브 페스티벌 기획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특히 디큐브시티는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 시작 전, 학생들에게 미리 관심분야를 선택하게 해 사전 교육 후 실습을 받도록 하여 업무에 대한 참여도 및 만족도를 높였다.
디큐브시티 대학생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은혜 씨는 “방학이 되면 기업체나 관공서에서 매번 비슷한 실무체험을 했지만 이곳에서는 평소 관심 있었던 분야의 업무를 다양하게 경험해 볼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며, “졸업 후 진로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고민하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대성산업 유통사업본부 인사팀 김필태 팀장은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이 실제 업무 체험을 통해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신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학생들이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마련해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성산업 개요
대성산업은 1947년 해강 김수근 창업주가 경북 대구에서 연탄회사 '대성산업공사'를 세운 게 기원이다. 2010년 6월 대성산업은 사업 부문 일체를 인적 분할을 통해 분할 신설 회사인 대성산업에 포괄 이전하고, 존속 법인인 대성산업의 상호를 대성지주로 바꾸고 사업형 지주회사로 전환한 뒤 주식을 재상장했다. 2011년 1월 대성합동지주로 변경했고, 2017년 8월 대성산업이 대성합동지주를 흡수 합병했다. 현재는 석유가스 및 기계 판매, 해외자원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GS칼텍스 정유회사의 최대일반대리점으로서 주유소, 가스충전소를 설치, 운영 중이며 일회용 부탄 및 재활용 리필캔 사업을 함께 수행하고 있다. 흑자사업 부문 영업 확대 및 계열회사의 신제품 개발 강화를 통한 판매와 이익 증대, 해외 시장 진출 강화 등으로 신성장 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며 계열사 대성쎌틱에너시스와 열병합 발전소 DS파워의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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