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시티, 백화점-호텔-아트센터 다양한 업무체험으로 인턴십 만족도 ‘쑥’

- 복합문화공간인 디큐브시티에서 다양한 실습 기회 제공한 ‘대학생 하계 인턴십’ 진행

- 이화여자대학교 재학생 참가, 백화점, 호텔, 아트센터에서 총 5주간 다채로운 업무 체험

- 관심분야 선택 및 사전 교육 진행으로 프로그램 체험에 대한 만족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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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 코스피 128820
2013-08-12 09:40
서울--(뉴스와이어)--다양한 실습과 다채로운 업무 체험으로 인턴십 만족도를 높인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끈다.

대성산업에서 운영하는 디큐브백화점(www.dcubecity.com, 대표 김경원)은 지난 5주간 ‘디큐브시티 대학생 하계 인턴십’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한 대학생 하계 인턴십은 복합문화공간인 디큐브시티에 있는 백화점, 호텔, 아트센터 등에서 다양한 현장 활동 경험을 통한 업무 이해도 증진 및 대학생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인턴십 프로그램에는 이화여자대학교 3, 4학년 재학생 13명이 참여했으며, 디큐브백화점 2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2주, 디큐브 아트센터 1주로 총 5주간 진행됐다.

디큐브백화점에서는 서비스 교육 및 영업기획, 고객관리 등 현장 실습이 이뤄졌고,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는 호텔 서비스, 고객응대, 마케팅, 객실 정비 및 관리 등 전문적인 학습이 주를 이뤘다. 또한 디큐브 아트센터에서는 현재 공연중인 뮤지컬 ‘잭더리퍼’ 진행 보조 및 웹진 제작, 디큐브 페스티벌 기획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특히 디큐브시티는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 시작 전, 학생들에게 미리 관심분야를 선택하게 해 사전 교육 후 실습을 받도록 하여 업무에 대한 참여도 및 만족도를 높였다.

디큐브시티 대학생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은혜 씨는 “방학이 되면 기업체나 관공서에서 매번 비슷한 실무체험을 했지만 이곳에서는 평소 관심 있었던 분야의 업무를 다양하게 경험해 볼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며, “졸업 후 진로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고민하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대성산업 유통사업본부 인사팀 김필태 팀장은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이 실제 업무 체험을 통해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신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학생들이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마련해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성산업 개요
대성산업은 1947년 해강 김수근 창업주가 경북 대구에서 연탄회사 '대성산업공사'를 세운 게 기원이다. 2010년 6월 대성산업은 사업 부문 일체를 인적 분할을 통해 분할 신설 회사인 대성산업에 포괄 이전하고, 존속 법인인 대성산업의 상호를 대성지주로 바꾸고 사업형 지주회사로 전환한 뒤 주식을 재상장했다. 2011년 1월 대성합동지주로 변경했고, 2017년 8월 대성산업이 대성합동지주를 흡수 합병했다. 현재는 석유가스 및 기계 판매, 해외자원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GS칼텍스 정유회사의 최대일반대리점으로서 주유소, 가스충전소를 설치, 운영 중이며 일회용 부탄 및 재활용 리필캔 사업을 함께 수행하고 있다. 흑자사업 부문 영업 확대 및 계열회사의 신제품 개발 강화를 통한 판매와 이익 증대, 해외 시장 진출 강화 등으로 신성장 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며 계열사 대성쎌틱에너시스와 열병합 발전소 DS파워의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daes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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