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과 IT융합을 통한 혁신 “2013 창조금융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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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3 11:23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 규모의 금융IT 컨퍼런스인 “2013 창조금융IT 컨퍼런스”가 8월 27일(화) 개최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금융감독원이 후원하고, 전자신문사와 웹케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대표적인 금융 및 IT기업들이 참여해서 “금융과 IT융합을 통한 혁신”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크게 세 개의 세션으로 구성될 예정으로 A센션은 Personal을 테마로 ‘개인금융’, ‘스마트금융’, ‘채널금융’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B세션은 ‘공공금융’, ‘기업금융’, ‘글로벌금융’을 테마로, 끝으로 C세션은 ‘정보보안’, ‘정보관리’, ‘IT신기술’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금번 컨퍼런스를 주관하고 있는 웹케시의 윤완수 사장은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금융을 이끌어가고 있는 협업기관 및 IT전문기업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 깊은 행사”라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서 현재 금융기관이 직면한 핵심이슈들을 공유하고 창조적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무료이며, 웹케시 홈페이지(www.webcash.co.kr)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웹케시 개요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IMF 이전 부산, 경남 지역을 연고로 전자 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SW) 분야의 혁신을 이뤄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 및 가상계좌 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 전용 인터넷 뱅킹, 2004년 자금관리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CMS는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SW가 없던 소기업용 경리 전문 SW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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