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터널·지하차도 조명등 일부 소등해 전력 절감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올 여름 사상 최악의 전력난으로 인해 서울시내 터널과 지하차도의 조명등을 지난 7월 5일부터 오는 9월 15일까지 일부 조정 점등해 전력난 위기극복에 나섰다.

터널과 지하차도는 사용전력 피크치가 가장 높은 주간 시간대에 많은 조명등을 점등하고 있다. 이에 일부 조명등을 소등해 2,044MWh의 전력량 절감과 함께 전기요금도 약 1억7천만원 정도 아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행기간은 전력난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7월 5일부터 9월 15일 까지며 대상은 서울시에서 관리하는 터널 32개소 중 29개소와 지하차도 91개소 중 84개소이다.

터널 조명등 총 32,447등 중 6,057등을 소등하고, 지하차도 조명등 총 18,177등 중 6,796등을 소등한다.

하지만 도로의 굴곡이 심하거나 조명등 조정 점등시 조도가 심하게 저하되어 교통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터널 3개소 및 지하차도 7개소는 대상에서 제외 했다.

이용심 서울시 도로시설과장은 “국가 전력예비율 부족으로 사상 최악의 전력난을 겪고 있는 이 시점에 공공시설 부문에서 선도적으로 에너지를 절약함으로써 올 여름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도시안전실
도로시설과
최경주
02-2133-1687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