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순호박 시리즈’ 미디어 커머스 효과 ‘눈길’

- 방송과 제품의 똑똑한 만남… 진화된 미디어 커머스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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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2013-08-14 09:22
서울--(뉴스와이어)--TV프로그램이나 영화 등 미디어 콘텐츠와 유통가의 만남이 들어내iny0-4371 / 010-3741-943부쩍 진화했다. 기존엔 브랜드를 노출하는 단순 PPL에 그쳤다면, 이제는 미디어를 통해 제품을 개발하고 이 제품을 판매하는 ‘미디어 커머스(Media Commerce)’ 단계까지 발전한 것이다. 이렇게 탄생한 제품은 방송 속 에피소드로 인해, 소비자의 호기심과 구매욕을 더욱 자극한다.

재료부터 다른 건강한 베이커리 뚜레쥬르(www.tlj.co.kr)의 신제품 ‘순호박 시리즈’가 TV 프로그램 연계 및 제철 재료를 활용한 건강 콘셉트로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며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뚜레쥬르가 손잡은 TV 프로그램은 <마스터셰프 코리아 2>(이하 <마셰코2>)로 아마추어 요리사들이 매회 실력을 겨룬 요리오디션프로그램이다. 뚜레쥬르는 이 <마셰코2> 8회 방송(2013.06.28)을 통해 특별 미션을 진행하고, 이 미션에서 우승한 아이템 ‘순호박 타르트’와 준우승작 ‘순호박 크림치즈케이크’ 등에 단호박 제품을 추가한 총 7종의 ‘순호박 시리즈’를 방송 직후 출시해 지난 6주간 일반 제품 대비 약 50배의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뚜레쥬르가 <마셰코 2> 제작진과 사전 협의해 공동마케팅 한 내용이다. 미션의 주제를 여름 제철 채소인 단호박으로 정하고, 해남 고흥 제주 등 단호박 산지에 물량을 확보한 뒤 미션에서 1등한 제품 의 레시피를 받아 재빠르게 제품화했다.

이렇게 탄생한 ‘순호박 시리즈’는 ‘실제 셰프가 만든 빵’, ‘TV 속에서 극찬을 받은 빵’에 제철 재료로 건강하게 만든 빵이라는 매력까지 더해졌다.

뚜레쥬르 관계자에 따르면 “실제로 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중에는 ‘방송에서 심사위원이 무척 맛있게 먹는데 어떤 맛인지 정말 궁금했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며 “보통 신제품은 출시 후 1주일 정도 지나야 입소문을 타면서 반응이 오는데 방송과 함께하니 출시 당일부터 빠르게 고객의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미디어를 영리하게 활용한 뚜레쥬르 ‘순호박 시리즈’ 중 ‘순호박 타르트’는 출시 후 6주간 일반 타르트 대비 약 50배 이상 판매되었으며, ‘순호박 크림치즈케이크’ ‘순호박 찰떡브레드’ ‘순호박 크림치즈’ 등 순호박 시리즈는 일반 신제품 대비 2배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인기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뚜레쥬르는 이를 기념해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31일까지 ‘건강한 제철 여름 재료인 단호박의 비밀 맞추기’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5천원 상당의 뚜레쥬르 제품 교환권을 증정한다.

CJ푸드빌 개요
CJ푸드빌은 1994년 논현동에 스카이락 1호점을 시작한 이래 1997년 독자적인 양식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VIPS) 론칭을 성공하면서 전문 외식업체로서 기반을 다졌다. 외식부문에는 국내 토종 패밀리레스토랑 빕스를 비롯해, 씨푸드오션, 피셔스마켓, 비비고, 차이나팩토리, 더플레이스, 더스테이크하우스 등이 있으며 프랜차이즈부문에는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투썸커피, 콜드스톤 크리머리, 제일제면소, 빕스버거, 로코커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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