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애국지사의 집’ 문패 달기 추진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제68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금주 중에 서울시 거주 생존애국지사 22분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애국지사의 집’ 문패를 달아드린다고 밝혔다.

‘애국지사의 집 문패달아드리기’는 서울시가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추진중인 ‘보훈종합계획’의 일환으로 독립유공자에 대한 예우 강화를 통하여 시민들에게 올바른 독립의 의미를 알리고자 함이다.

서울시는 독립유공자 및 유족에 대한 예우 및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생존애국지사를 위해 매월 10만원을 보훈예우수당으로 올 4월부터 지급하고 있다.

또한 독립유공자 및 유족의 의료복지를 위해 지정된 시립병원(9개소)과 약국(17개소)에서 진료시 본인부담금 전액을 시에서 지원하고 있다.

시는 서울시 거주 생존 애국지사 38분 중 희망하는 22분의 동의를 구하였으며 문패 디자인에 대하여 전문가 자문을 거친 후 애국지사들에게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여 문패 디자인을 확정하였다.

김경호 서울시 복지건강실장은 “앞으로도 서울시는 시민과 함께 보훈정신을 계승 하고 독립유공자의 품격있는 정당한 예우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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