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대학교, 고교생 대상 하계 학과체험 캠프 개최
학과체험 캠프는 지난해 하계 캠프와 올해 초 동계 캠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이다. 참가자는 전국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7월 28일부터 지난 4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아 심사를 거쳐 30명을 선발하였다.
이 대학교 재학생 12명으로 구성된 홍보대사인 ‘내일’이 주관하는 체험 캠프는 △학교 소개를 시작으로 6개 학과 체험활동 △숭례문 가마 등 캠퍼스 둘러보기 △국립부여박물관 견학 △소원 풍등 날리기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첫날 캠퍼스 내 ‘유현당(維賢堂)’에서의 1박은 특별한 한옥 체험을 할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대학교 홍보대사가 길잡이(Mentor)로서 문화재 분야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들에게 앞으로 진로와 대학생활 등에 관한 조언을 해 주기 때문에 참가하는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추억이 될 것이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앞으로도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학과체험 캠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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