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하상도로-파동 임시연결도로 폐쇄

대구--(뉴스와이어)--대구시는 4차순환도로(파동IC)와 현재 공사 중인 신천좌안도로를 연결하기 위해 그동안 임시로 차량 통행한 신천하상도로~파동 지하차도 구간을 8월 20일(화) 09시부터 폐쇄하고 올해 12월 말에 신천좌안도로 신설구간과 함께 전 구간을 개통한다.

* 폐쇄 기간 및 전구간 개통
- 임시연결도로 폐쇄기간: 2013. 8. 20(화) 09:00 ~ 2013.12.30
- 신천좌안도로 전구간 개통: 2013. 12. 31(화) 예정

대구시 건설본부는 민간자본을 투입해 달서구 상인동에서 수성구 범물동을 연결하는 4차순환도로를 2013년 6월 개통 후 4차 순환도로(파동IC)~신천하상도로와의 임시 연결구간을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최대한 존치해 현재와 같이 시내~가창 간 차량이 원활히 통행하도록 했다.

하지만 현재 공사 중인 신천좌안도로(상동교~파동IC) 완전개통(13년 12월말)에 대비해 파동IC와 신천하상도로 접속부 임시연결 구간을 폐쇄하고 신천좌안도로 신설구간과의 연결공사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내에서 가창, 청도 방향은 구·신천좌안도로 및 파동로를 이용하고, 상인동 및 범물동 방향은 4차순환도로 파동IC를 이용하면 된다. 가창, 청도방면에서 시내로 들어오는 차량은 용계교에서 우회전해 구·신천좌안도로 이용 및 파동로를 이용하거나, 파동 지하차도가 폐쇄되므로 상부도로를 이용해 파동교를 지나 파동로를 이용하도록 교통 안내하고 있다.

대구시 권정락 건설본부은 “이번 연결공사가 마무리되면 신천대로 상동교~파동IC~용계교 간 신천좌안도로가 완벽히 구축되고 상인~범물간 4차순환도로와도 직접 연결돼 파동로 등 주변 교통혼잡 완화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다소 불편이 따르더라도 조속히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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