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 상반기 매출 260억 달성

- 전년 동기 대비 매출 32% 증가해 역대 최대 상반기 매출 달성

- 통합보안관리솔루션과 보안관제서비스 등 전 사업 분야 고른 성장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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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코퍼레이션 코스닥 067920
2013-08-14 15:29
서울--(뉴스와이어)--차세대 통합보안관리 선도기업 ㈜이글루시큐리티(대표이사 이득춘, www.igloosec.co.kr)는 올 상반기에 매출 260억원, 영업이익 1.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3년 2분기에는 각각 매출 138억원, 영업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196억원) 대비 32% 증가한 것으로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한 것이다.

이러한 매출 상승은 이글루시큐리티의 통합보안관리솔루션과 보안관제서비스 등 전 사업 분야의 고른 성장세가 원동력이 되었다. 특히 2012년 5월에 출시한 차세대 통합보안관리 플랫폼 ‘IS CENTER(아이에스 센터)’를 비롯해 비정상트래픽 실시간 분석시스템 ‘IS-ATRA(아이에스-아트라)’ 등이 금융권과 지자체 등에 꾸준히 도입되며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보안관제서비스 역시 주요 공공 기관을 비롯해 기업, 교육, 금융 분야의 신규 고객을 확보하며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1.3억원으로 1분기 적자에서 2분기 흑자로 전환하였으나 전년 동기(5.7억원)에 비해 감소하였다. 이는 선행기술 연구소 설립을 비롯한 고급 인력 확보와 차세대 제품 개발을 위한 대규모 R&D 투자가 이루어진 데 반해 상반기 사업 발주가 전반적으로 늦어진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이글루시큐리티 이득춘 대표는 “IT 산업의 전반적인 침체 속에서도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사이버 영토 수호를 위해 헌신하는 모든 임직원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이라며 “상반기에 다소 지연되었던 사업 발주가 하반기에 마무리 되는 만큼 올 하반기 성과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하반기에도 일본 등 해외 시장 공략과 융복합보안 고객 확대 등을 통해 연초에 세웠던 올해 목표를 무난히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글루코퍼레이션 개요
이글루코퍼레이션(대표 이득춘)은 글로벌 정보보안기업을 목표로 1999년 11월 설립됐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기업의 업무 환경, 업무 수행 방식의 혁신을 앞당기고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구현하는 데 매진하며, 국내 SIEM (통합보안관제) 시장을 개척하고 이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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