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관, 주말상설공연 축제 넷째마당 개최

- 17~18일까지 오후 3시, 무용극․전통춤․환경 소중함 알리는 공연 등 진행

광주--(뉴스와이어)--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오후 3시부터 전통문화관에서 주말상설공연 ‘얼씨구~! 주말전통축제 가자’의 넷째마당을 개최한다.

주말상설공연은 기존 토요상설공연을 일요일까지 확대 운영하는 것으로, 토요상설공연과 일요상설공연으로 진행된다.

17일 토요상설공연에서는 ‘풍류속 향기’라는 주제로 남도소리, 남도민요, 한국무용, 기악, 창극 등 전승·보급과 해외교류활동을 통해 전통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사)남도예술진흥회(대표 유명숙) 단원들이 화관무, 선비춤, 호남검무, 산조춤, 살풀이, 사랑무, 입춤, 소고춤 등 다양한 형태의 전통춤을 펼친다.

먼저, 여는 마당에서는 곱게 단장한 무녀들이 궁중무 복식에 하관을 쓰고 색한삼(色漢衫)을 공중에 뿌리며 춤추는 화관무로 무대를 열고, 김지영 단원이 기방출신놀이꾼들에 의해 익살스런 무용극으로 꾸며진 선비춤을 연출한다.

펴는 마당에서 유명숙 대표 등 4명이 꾸미는 한진옥류 호남검무는 남도지방 특유의 가락과 춤사위로, 한국춤의 특징인 정·중·동의 아름다움이 잘 표현된 춤이다. 예로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 해의 나쁜 운을 풀기 위해 굿판을 벌리고 액운을 물리치는 위해 춘 살풀이춤은 즉흥적으로 나쁜 기운을 풀어내는 춤으로, 새하얀 한복과 흰 수건이 인상적이다.

마지막으로 박정은, 유라용이 춘향과 이도령의 사랑을 모티브한 사랑무를 전통춤으로 표현하고, 춤사위의 전후 순서 등이 특별히 정해지지 않는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감정을 표출한 춤을 일컫는 입춤과 농악의 벅구놀음이 독특한 춤사위와 가락으로 짜여진 소고춤으로 무대를 마무리한다.

18일 일요상설공연에는 해금연주와 작곡가 겸 환경운동가 등 다양한 장르에서 전방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 구수정씨의 세 번째 환경프로젝트 ‘바람 뒤에 서서 말하리’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음악작품으로 사람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줄 수 있을지를 고민하면서 시작된 프로젝트 공연이다.

무등산 자락 전통문화관에서 울리는 국악기의 자연적인 음(音)들을 기억하고, 평소 관심을 갖고 있던 환경에 관한 소중한 경각심을 음악을 통해 관객과 이야기하고 기억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8월 넷째주 주말상설공연은 (사)광주농악보존회 초청-‘해학과 몸짓에 대박나게 웃어보세’와 제6회 서봉 전국 청소년·실버 국악경연대회로 꾸밀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 관람이며 문의는 전통문화관(062-232-1501~2)으로 하면 된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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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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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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