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배 2005 신야구 온라인 리그’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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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코스닥 047080
2005-08-08 11:52
서울--(뉴스와이어)--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네오플(대표 허 민)이 개발하는 온라인 최초의 캐주얼 야구 게임 ‘신야구’(www.newbaseball.co.kr)의 오픈 베타테스트를 기념해, 지난 8월 7일 LG트윈스와 공동으로 ‘LG트윈스 배 2005 신야구 온라인 리그’를 잠실 야구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날 오후 4시부터 진행된 ‘LG트윈스 배 2005 신야구 온라인 리그’ 결승전에는 지난 7월 말부터 진행된 치열한 예선전과 본선을 뚫고 결승에 올라온 선수, 이남주(83, 대학생)와 김범규(86, 고등학생)가 최종 실력을 겨뤘다. 1차전에서 무승부, 2차전에서 2:0으로 2점차로 이남주가 우승을 차지해 우승 트로피와 상금 150만원을 차지했다. 이번 결승전은 LG홈경기 라디오 중계 캐스터인 안준모 씨의 진행으로 야구장 전광판을 통해 생중계 됐다.

결승전이 끝난 후 5시부터 펼쳐지는 프로야구 ‘LG트윈스’와 ‘삼성’의 경기를 앞두고 한빛소프트 김영만 대표이사의 시구가 있었다.

한빛소프트 김영만 대표는 이번 행사를 두고 “온라인 야구 게임과 실제 야구와의 멋진 콤비플레이를 보여주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오랜만에 공을 던져 보니 마음 먹은 대로 공이 힘차게 날아가지 않아 조금 쑥스럽다”며 시구에 대한 소감을 짧게 밝혔다.

이 날 프로야구 경기에는 LG선수들이 안타와 같은 좋은 플레이가 이루어질 때마다 신야구의 리플레이 장면이 전광판 방송되면서 야구 관중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관중석 곳곳에서는 대형 신야구 캐릭터 인형이 관람객들과 함께 열띤 응원전을 펼쳤으며, 2회와 4회, 7회 말에는 관람석에서 가로 30M, 세로 40M 크기의 신야구 초대형 현수막이 내려오며 장관을 이루기도.

경기 중간 중간 ‘최초의 야구 온라인게임은?’, ‘신야구의 홈페이지 주소는 어디?’와 같은 돌발 퀴즈가 전광판에 뜨면서 관람객이 문자 메시지로 답을 보내면 선착순으로 추첨해 선물을 제공하는 ‘신야구, 돌발 퀴즈 이벤트’와 신야구 캐릭터가 에어건(air-gun)으로 쏜 공을 잡으면 공에 적혀있는 선물을 증정하는 ‘신야구 럭키볼’ 이벤트도 함께 개최됐다.

한편 경기장 밖에서는 지름이 1.5M에 달하는 대형 신야구공이 얹혀져 승용차 위가 찌그러져 있는 ‘신야구 리마커블 차량’이 지나가는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빛소프트 개요
한빛소프트는 1999년 설립 이후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와 같은 대형 게임의 퍼블리싱을 통해 한국의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IT 관련산업 전체가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였고, 동시에 한국 게임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대표하는 중심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강한 도전 의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한빛소프트의 최대 강점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빛소프트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세계시장으로 향해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bitsof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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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기획조정실 홍보 담당 강윤희 대리 02-3284-3466 016-9878-2143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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