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 ‘임직원 자녀, 자사주식 10주 증정’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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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8 12:00

서울--(뉴스와이어)--동부증권(대표이사 丁鍾烈)은 8월 8일(월) 11시 자사 강당에서 자녀대표 2명을 회사로 초청, 임직원 자녀에게 “자사 주식 10주”를 증정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 자녀에게 실제 주식소유를 통해 올바른 투자문화를 조기에 체험하게 하고, 향후 경제 특강등을 통해 경제 마인드를 고취할 목적으로 기획 하였다. 그리고 앞으로 매월 동부증권 주식을 10주씩 사는 임직원 자녀에게는 금년 말에 20주의 추가로 인센티브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정 사장은 “임직원 자녀들에게 부모가 근무하는 회사의 주식을 소유하게 함으로써, 주식투자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함께 부모와의 공통된 관심사를 만들어 가족사랑과 회사사랑의 실천을 유도하고, 회사의 성장이 자녀가 주가상승과 배당으로 연계되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증협 임종록 상무도 참석하여 “어린이에게 경제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앞으로 더 많은 회사 주식 갖기 캠페인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동부증권 관계자는 “임직원이신 부모님들이 회사성과를 높이기 위해 더욱 열심히 근무해 주실 것으로 확신한다며, 앞으로 주주총회에 어린이주주 대표를 꼭 초청할 예정이고 매년 같은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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