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균등분 주민세 부과
이번 주민세는 ‘13년 8월 1일 현재 도내 시·군에 주소 또는 사업소를 둔 개인 및 법인에게 부과하는 지방세로 지방교육세와 함께 부과되었으며 부과유형별로는 개인(세대주)분 주민세가 29억원(전년대비 33백만원 증), 개인사업자분 주민세가 25억원(전년대비 113백만원 증), 법인분 주민세가 19억원(전년대비 11백만원 감)이다.
이번 주민세는 지난해보다 1.9%(135백만원)가 증가되었으며 이는 다세대주택 및 신규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개인세대수 8,236건 증가 및 과세대상 개인 및 법인 사업소 2천 건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시·군별로는 전주시 28억원, 익산시 10억원, 군산시 9억원 순이며 장수군은 6천 8백만원으로 가장 적게 부과되었다.
주민세 납부기간은 8. 16일부터 9. 2일까지이며 금융기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납부할 수 있으며 자동이체, 인터넷지로 납부, 신용카드로도 납부할 수 있다.
도는 납기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추가로 부과되므로 납기 내에 납부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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