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실’ 프로그램 운영

서울--(뉴스와이어)--소방방재청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원장 김지봉)은 9월 2일에서 12월 20일까지 관내 요양원, 경로당, 유치원, 장애인시설 등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실’은 교육원의 교수요원이 직접 시설로 찾아가 화재, 지진 등 각종 재난발생 시 대처방법과 응급처치요령 등에 대해 1~2시간 실습위주의 체험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을 희망하는 천안시 관내 재난취약계층 관련시설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교수실(041-560-0052)이나 안전체험센터(041-560-0046)로 문의하면 협의 후 참여할 수 있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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