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죽을 순 없다’ 이색사격이벤트 관객반응 폭발

서울--(뉴스와이어)--영화 <이대로, 죽을 순 없다>의 이색극장이벤트가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화제다.

지난 6일 오후부터 부산 서면 메가박스와 대구 메가박스 로비에서 시작된 <이대로, 죽을 순 없다> 사격이벤트에 수많은 관객이 줄을 서서 참여하여 여름 성수기 극장가에 또 다른 열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오는 18일 개봉될 <이대로, 죽을 순 없다>는 사상최악의 불량형사 이대로가 보험금을 위해 사생결단 순직작전을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범수를 비롯, 최성국, 손현주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코믹스타가 뭉친 이 영화는 2005년 여름 극장가에서 만나는 유일무이한 코미디로 기막힌 상황의 연속이 시종일관 폭소를 불러일으킨다.

이번 <이대로, 죽을 순 없다>의 이색사격이벤트는 주인공 이대로(이범수)가 순직을 빙자한 자살을 시도하지만 번번이 실패하는 내용에서 착안하여 기획되었다. 이대로의 불순한 순직작전을 관객들이 직접 방해하는 것이 바로 사격이벤트의 포인트!

<이대로, 죽을 순 없다>의 이벤트부스는 이범수, 최성국, 손현주가 수많은 총에 포위되어 있는 본포스터를 이용한 배너로 제작되었다. 관객들은 이 배너에 있는 이범수를 살짝 비껴서 있는 과녁을 맞추어 이범수의 순직소망을 무너뜨려야하는 미션이 주어진다. 미션에 성공하면 ‘삼순이 인형’이 경품으로 주어진다.

마치 놀이공원의 사격장을 떠올리게 하는 <이대로, 죽을 순 없다>의 사격이벤트는 단순히 보고 즐기는 극장이벤트와는 달리 관객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역동적이고 스릴넘치는 오락거리를 제공한다. 이런 차별화가 관객들에게 어필하여 열띤 호응을 이끌어내는 것으로 보인다.

6일부터 시작된 <이대로, 죽을 순 없다>의 사격이벤트는 13, 14, 15일 까지 주말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부산과 대구의 메가박스 이외에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도 독특한 영화배너가 설치되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곳에 설치된 <이대로, 죽을 순 없다>의 부스는 영화포스터 외에 영화 속 포복절도할 사진을 카툰형식으로 제작하여 보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여기에 영화뮤직비디오 등의 동영상까지 볼수 있어 극장관객들에게 1석 2조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올 여름 최강의 코미디다운 흥미진진한 극장이벤트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대로, 죽을 순 없다>는 오는 18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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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기획 02-318-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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