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둔 농축산물, ‘테스토 데이터로거’로 보호

- 테스토코리아, HACCP 인증 제품으로 식품 안전 앞장

뉴스 제공
테스토코리아
2013-08-20 16:20
서울--(뉴스와이어)--한 달 앞으로 다가온 추석, 물가가 비상이다. 유난히 장마가 길고 습도가 높았던 올 여름 날씨 탓에 육류와 과일, 채소 등 농축산물의 가격 폭등이 예상되는 가운데 온습도 관리로 신선도를 지키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또한 최근에는 집에서 명절 음식을 모두 장만하기보다는 마을 공동체나 식품 회사를 통해 제사를 준비하는 가구가 늘고 있기 때문에 대량으로 식품을 관리하는 회사에서는 잘 재배된 농산물과 조리된 요리를 추석까지 청결하고 신선하게 보관하기 위한 철저한 준비가 요구되고 있다.

온습도계를 비롯해 압력계, 풍속계, 트랜스미터, 열화상 카메라, 연소가스 분석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는 올 추석 물가 폭등을 막기 위해 온도계 분야 최초로 HACCP International로부터 인증을 받은 테스토 데이터로거와 온습도계 testo 104-IR, testo 108로 추석 제수 식품 보호에 나섰다.

식품 및 비식품 산업 내의 식품 안전 방법과 인증제를 실시하고 있는 글로벌 인증기관 HACCP International에서 비식품 분야에서는 최초로 인증을 받은 테스토코리아의 데이터로거는 온습도의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분석하는 것은 물론, 8년 동안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으로 데이터 분실 염려를 덜어준다.

또한 USB와 SD카드 인터페이스가 있어 측정 데이터를 빠르고 손쉽게 읽어내고, 원버튼 식 메뉴 탐색과 밝은 백라이트로 어두운 곳에서도 편리하게 측정이 가능하다. 미세한 온습도의 변화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고 패스워드 기능이 더해져 안전성까지 갖춘 테스토 데이터로거는 영농업과 식품 회사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이 농산물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데이터로거와 함께 테스토 온도계인 testo 104-IR과 testo 108을 소개하며 “데이터로거뿐만 아니라 testo 104-IR과 testo 108 역시 전문가의 일 처리를 손쉽게 도와주는 HACCP 인증 온도계”라며 “두 제품 모두 방수 기능이 포함되어 세척이 간편하고 온도계를 통한 세균의 이동을 방지해 청결하게 식품의 온습도를 측정할 수 있어 식품 전문가가 많이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테스토 코리아는 국내 계측기업계에서 유일하게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제품 구매 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보증한다. 테스토 데이터로거와 testo 104-IR 및 testo 108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소개하고 있다.

문의: 02-2672-7200

테스토코리아 개요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00년 1월 1일 설립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휴대용 계측기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esto.com

연락처

테스토코리아
양현진 과장
02-2672-720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