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에, 에이드에 프리미엄을 더하다
- 웰빙 열풍으로 에이드도 ‘프리미엄 에이드’가 대세
- 제로 팻, 제로 칼로리, 슈가 프리 페리에로 건강하고 날씬하게 즐기는 페리에 에이드
- 서울, 부산 등 16개 카페 & 레스토랑, 페리에로 만든 프리미엄 에이드 선보여
에이드에도 최근 프리미엄 열풍이 거세지고 있다.
에이드에는 달콤한 맛을 내기 위한 각종 시럽이 기본으로 들어가는데 여기에 일반 탄산음료를 섞어 만들게 되면 에이드 한 잔의 칼로리가 한 끼 식사 보다 오히려 더 높아지기 마련이다. 게다가 탄산음료 속의 액상과당은 몸 속의 중성지방을 높여 비만, 성인병의 주범이라고도 불린다.
하지만 칼로리와 설탕이 제로인 페리에로 에이드를 만들면 에이드의 칼로리를 낮출 수 있어 부담 없이 건강하게 마실 수 있다. 또한 인공적으로 탄산을 주입한 것이 아니라 지질층에서부터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천연 탄산수 페리에는 칼슘,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여 변비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는 역할을 하며 일반생수에 비해 약 10~70배 많은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마그네슘은 성인 하루 권장량을 탄산수 한 병으로 충분히 보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입증된 바 있다. 이 마그네슘은 여성들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무더운 여름, 기존의 에이드 음료보다 더욱 건강하고 더욱 깔끔한 맛의 프리미엄 에이드를 즐길 수 있도록 서울 및 부산 등에 위치한 17여 개의 카페 & 레스토랑에서는 페리에를 사용하여 만든 프리미엄 페리에 에이드를 출시, 선보였다.
가로수길의 ‘줄라이포’는 그린애플, 체리, 블루베리, 라즈베리, 구아바, 레몬, 사쿠라, 스트로베리, 피치, 상그리아, 석류, 리치 등 무려 12가지 맛의 페리에 에이드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공략한다. 또한 천연 카페인이 함유된 브라질 열매인 과라나와 페리에를 함께한 과라나 에이드도 판매중이다.
‘그란데’에서는 와인와 페리에를 함께한 와인에이드를, 청담동의 ‘반가빈’에서는 체리블룸, 시트론, 홍초, 플럼, 패션푸르트 등 총 5가지 맛의 페리에 에이드를 만나볼 수 있다.
광화문의 ‘머그포래빗’에서는 레몬, 자몽, 오렌지 등 3가지 맛의 페리에 에이드를 선보였고 ‘브릭팝’에서는 과일 아이스 큐브와 페리에로 만든 ‘아이스 워터’를 출시했으며, 대학로에 위치한 카페 ‘세븐스 헤븐’은 레몬, 자몽, 오렌지 등 3가지 맛의 페리에 에이드와 프랑스에서 온 프리미엄 시럽인 MONIN 시럽을 곁들인 페리에 로제, 애플민트, 패션푸르트, 블루모히토 등의 페리에 논알콜 칵테일을 선보인다.
홍대의 ‘카카오봄’은 매실, 체리, 패션푸르트 에이드를, ‘테일러커피’는 페리에 레몬에이드, ‘무대륙’은 레몬과 유자에이드와 함께 블루베리와 라즈베리를 넣은 베리베리에이드를 선보인다. 이태원의 마카로니 마켓은 레몬과 오렌지에이드를 판매한다.
부산 지역에서는 마린 시티에 위치한 ‘베네치아’와 ‘비아뜨레’에서 페리에 체리브룸, 패션푸르트, 로제, 홍초, 시트론 에이드를 출시하였으며 서면의 ‘루콜라스 키친’, ‘카페 네모’와 해운대의 ‘스페인 클럽’에서도 페리에로 만든 프리미엄 에이드를 만나볼 수 있다.
페리에 에이드는 가정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천연 과즙을 사용한 주스나 유자청, 매실청, 홍초 등에 페리에를 넣어 마시면 카페나 레스토랑 못지 않은 훌륭한 홈메이드 페리에 에이드를 즐겨볼 수 있다.
페리에 개요
커피앤칵테일(CNC)이 1992년부터 국내에 독점 수입, 판매하고 있는 페리에(Perrier)는 세계 1위 천연 탄산수 브랜드다. 기원전 3세기부터 시작되는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페리에는 프랑스 남부 지방의 베르제즈(Vergeze)에서 생산되는 천연 탄산수다. 국적과 남녀노소를 떠나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기네스북에 오른 유일한 생수로 탄산수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CNC는 페리에 플레인, 라임, 레몬, 자몽 맛 330㎖ 유리병 등을 국내에 수입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페리에 스트로베리, 피치, 워터멜론 5000㎖ 페트 제품도 론칭했다. 2020년 상반기에는 330㎖ 피치 유리병 론칭으로 플레이버 라인업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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