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고시학원,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인정 범위 확대에 따른 기출분석 특강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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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1 08:10

서울--(뉴스와이어)--교육부는 지난 13일, 올해 10월에 시행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본 수험생들에게도 교원임용시험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공무원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 하여, 교원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시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결과를 종전에는 원서 접수일 전까지만 인정하던 것을 1차 시험 직전일까지로 그 인정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KG패스원 교원임용 희소고시학원(이하 희소)은 2013년 치러진 18~2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출분석특강을 무료로 오픈하여 2014학년도 교원임용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한국사 인증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

희소 전공역사 및 한국사 대표교수인 이순권 교수는 “올해 교원임용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 중 아직 한국사 인증을 받지 못한 수험생들은 10월, 제21회 시험이 마지막 기회이다. 단순 암기를 넘어 한국사의 개념과 전개과정을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니만큼 올해 실시된 기출문제를 철저히 분석하여 반드시 합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부의 개정안 발표 전, 2013년 마지막 한국사능력검정시험(제21회, ’13.10.26 실시)의 경우, 합격자 발표 예정일(’13.11.12)이 2014학년도 교원임용시험 원서 접수 마감일(△유·초등 ’13.10.18△중등 ’13.11.1 예정)보다 늦은 바, 제2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합격자는 2014학년도 교원임용시험 응시가 불가능해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이번 개정안 발표와 더불어 교육부는 교원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시 반드시 제출해야 했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서류도 간소화하여 응시원서에 시험일자, 인증등급, 인증번호 등 관련사항만 기재할 수 있게 하여 교원임용시험 응시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희소는 한국사에 대한 기본 실력을 쌓을 수 있는 ‘기본반’과 단기간 내 빠른 정리를 돕는 ‘단기완성반’ 등 한국사 관련 다양한 커리큘럼과 콘텐츠를 홈페이지(http://www.ssamplus.com)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KG패스원 희소고시학원 개요
희소고시학원은 교원임용 최초의 전문학원으로서, 지난 1996년 12월 개원 이래 유아, 초등, 중등 교사 임용 관련 교육 콘텐츠를 연구, 개발, 제공하며 교원임용 온·오프라인 교육을 선도해 왔다. 또한 희소 교원임용연구소를 중심으로 30만 수험생 데이터에 근거한 합리적이고 체계화된 커리큘럼 개발, 단계별·수준별 컨설팅을 실시하여 왔으며, 더불어 업계 최고의 교수진, 철저한 고객 중심의 서비스로 교원임용 입문에서 최종 합격까지 최적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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