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타일24, 2013 추남 패션 키워드 Best 3 공개
- 2013 F/W 남자 패션 트렌드, 시크한 뉴요커 VS 자유분방한 런더너
- 아이스타일24, “올 가을 머스트 해브 아이템은 체크 패턴의 셔츠 또는 팬츠”
- 아이스타일24, 남성복 브랜드 가을 패션 기획전 진행 ‘합리적인 가격으로 남심 흔들’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www.istyle24.co.kr, 대표 김기호)의 남성복 전지혜 MD는 “2013 F/W 남성복 트렌드는 크게 시크한 뉴요커 또는 자유분방한 런더너로 구분된다”며 “이번 시즌, 가장 무난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해 보이고 싶다면 굵은 체크 패턴의 셔츠나 팬츠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댄디한 뉴욕 오빠 또는 자유분방한 런던 오빠가 되고 싶은 당신, 올 가을 최고의 추남(秋男)이 되기 위한 ‘2013 가을 남성 패션 트렌드’를 아이스타일24 패션 전문 MD의 제안을 통해 짚어보자.
1. 2013 F/W 추남(秋男)의 잇 컬러 - 그레이 VS 버건디
F/W 컬렉션의 주된 컬러는 그레이와 버건디로 좁혀진다.
우선, 해외 유명 브랜드는 물론 유수의 국내 브랜드들까지 2013 F/W 컬렉션에서 다양한 채도의 그레이 아이템을 선보이며 주목을 끌었다. 컬러부터 디자인까지 딱 떨어지는 그레이 수트는 그 어떤 남자도 시크하고 엣지있게 만들어 준다.
이어, 올 가을의 잇 컬러로 떠오른 버건디가 여성에 이어 남성 패션 영역까지 휩쓸 기세다. 따뜻한 유럽 무드를 떠올리게 하는 버건디는 따뜻한 느낌을 주는 컬러로 피부색이 노란 동양인에게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컬러다.
그레이가 보다 시크한 느낌을 주는 컬러였다면, 버건디는 자유분방하지만 멋스러운 유럽 남성을 떠올리게 한다.
2. 2013 F/W 추남(秋男)의 잇 패턴 - 트위드 VS 체크
트위드 재킷은 가을 남자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라 불릴 만큼 매년 주목 받는 스테디 셀러 중 하나다. 트위드 재킷 하면 코코 샤넬을 떠올리는 이가 많겠지만, 원래 트위드는 남성용 슈트를 만드는 소재로 인기를 끌어 왔다. 자칫 잘못하면 올드한 느낌을 줄 수 있지만, 역으로 보다 신뢰감 있고 중후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 올 가을 트위드는 기본 재킷뿐만 아니라 여러 아이템에 믹스매치되어 트위드가 갖고 있는 느낌보다 좀 더 가볍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가을하면 빠질 수 없는 패턴 중 하나인 체크는 하운드투스 체크부터 타탄 체크, 아가일 체크, 마드라스 체크, 깅엄 체크 등 그 종류도 매우 다양한데 올해는 빅사이즈의 체크 패턴이 유행할 전망이다. 체크 패턴은 댄디하면서도 리드미컬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한 가지 아이템만으로도 패셔너블한 느낌을 준다. 대부분 체크 패턴의 아이템을 입을 때는 한 아이템만 선택하는 경우가 많지만, 패셔니스타로 돋보이고 싶다면 같은 무늬의 체크 무늬 아이템을 한 벌로 매치하거나 크기가 다른 체크 패턴을 매치한다면 보다 멋스러운 패션의 강약을 완성할 수 있다.
3. 2013 F/W 추남(秋男)의 잇 아이템 - 니트 VS 야구점퍼
가을은 뭐니뭐니해도 니트의 계절이다. 니트가 잘 어울리는 남자야 말로 진정한 패셔니스타가 아닐까 싶을 정도. 따뜻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을 주는 컬러의 니트 하나만 입어도 이미 당신은 뭇 여성들의 시선을 느낄 수 있다. 올해는 짜임이 굵거나 루즈한 핏의 니트가 크게 유행할 예정이다. 굵은 짜임과 루즈한 니트는 주로 여성들이 즐겨입었지만, 이번 시즌에는 남성복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니트를 입을 때는 기본 티에 니트만 매치하면 보다 편안한 느낌을, 셔츠 위에 니트를 매치하면 격식과 멋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다.
야구점퍼는 보온과 활동성을 동시에 갖춘 아이템으로 이번 가을 잇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다만 기존의 야구점퍼와 달리 오버사이즈에 가죽, 패턴, 패딩 등 다양한 소재를 믹스매치해 수트와 잘 어울리는 가을 아우터로 활용 가능하다.
한편, 아이스타일24(www.istyle24.co.kr)는 인디안, 코모도스퀘어, 아날도바시니, 보닌 등 유명 남성복 브랜드를 5~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가을 기획전을 실시하고 있다.
아이스타일24 개요
아이스타일24의 모 기업은 한세실업(대표 이용백)이다. 한세실업은 25년째 OEM으로 의류를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패션기업으로 베트남, 니카라과, 과테말라, 중구, 인도네시아에서 각각 해외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고, 주요 바이어는 아베크롬비 앤 피치, 아메리칸 이글 아웃피터스, 갭, 홀리스터, 나이키 등이다. 수출에만 주력했던 한세실업이 2003년 온라인 서점 YES24를 인수하면서 국내로 비즈니스 규모를 확대했다. 한세실업은 YES24의 온라인 기반과 물류 등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istyle24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온라인 유통 전문 회사로 발돋움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style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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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21일 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