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 '가족 7시에 뭐하세요?’ 사진공모전 수상작 발표

- 제6회 청심 사진공모전 수상작 16점 발표, 대상에 유형민씨의 ‘폭우가 내려도…’ 선정

- 10월 중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회 개최, 수상작들 모아 2014년 캘린더 제작 예정

뉴스 제공
청심
2013-08-21 09:58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문화교육기업 청심이 주최하고 한국사진기자협회, 우리은행이 후원한 제 6회 청심 사진공모전이 수상작을 발표했다. ‘가족, 7시에 뭐하세요?’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사진공모전에서는 유형민씨의 ‘폭우가 내려도…’가 대상을, 원세연씨의 ‘엄마 없는 저녁’과 김호진씨의 ‘막내야! 여길 봐야지’가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입선 10 점, 네티즌 인기상 3점 등 총 16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청심 사진공모전은 ‘가족, 7시에 뭐하세요?’란 주제로 우리 가족만의 특색 있는 모습을 찾아보고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느껴보자는 취지에서 진행되었다. 대상을 수상한 유형민씨의 작품은 폭우가 내리는 날 2인승 자전거에 올라탄 3명의 가족의 모습을 포착한 작품으로 거센 비바람 속에서도 함께 의지하며 앞으로 나가는 모습이 청심 사진공모전의 취지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상작은 2014년 청심 캘린더로 제작되며, 10월 15일부터 20일까지 서울 마포구 더갤러리에서, 10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가평 청심국제병원에서 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청심 한현수 실장은 “출품작들을 검토하면서 가족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순간들을 통해 현 시대의 가족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청심은 앞으로도 퇴색되어 가는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사진공모전을 지속해 나가며 대한민국 문화 교육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수상작 및 향후 일정은 청심 사진공모전 홈페이지(http://contest.cheongshi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심 개요
1995년 설립된 청심은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문화 교육 기업’을 비전으로 교육, 의료복지, 문화, 생활문화, 인프라 분야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창조하는 글로벌 사업을 주도해 왔다. 청심은 사회적 변화와 고객의 니즈, 청심의 핵심역량을 창조적으로 융합한 ‘문화 교육’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출하여 고객의 삶에 필요한 창의적인 콘텐츠, 제품, 서비스, 공간을 만들어내고 있다.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청심국제중고등학교, 국내 1위 외국인 환자수를 기록하는 의료관광 선두주자 청심국제병원, 그리고 25,000석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센터인 청심평화월드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청심은 12개 청심 기관과 신규사업을 전개하면서 지금까지 청심이 쌓아온 교육, 의료복지, 문화 분야의 노하우를 융합시킨 새로운 성장 동력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eongshim.com

연락처

청심 홍보대행
프리스트
박소현
010-3754-801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