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지방공무원 공채 필기시험 오는 24일 실시
- 131명 선발에 2,365명 응시․3개소 시험장 분산 실시
이번 시험은 일반직 8급 및 9급을 선발하는 시험으로 17개 직류에 서 131명을 선발하며 2,365명이 지원하여 평균경쟁률이 18.1:1로 나타났다.
최고경쟁률은 세무9급(제주시)으로 2명 선발에 91명이 지원하여 46.5:1을 보인 반면 일반기계(서귀포)는 1명 선발에 2명이 지원 하여 2:1의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필기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은 24일 오전 09:2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하여야 하며,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중 하나)과 응시표를 지참하여 한다.
본인의 시험장소는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 ‘시험정보’란에 게시된 필기시험 장소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타 시험장에 응시하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시험장 위치나 교통편 등을 반드시 숙지하여 한다.
시험은 지정된 시험 장소에서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응시표를 분실할 경우에는 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 (http://local.gosi.go.kr)에서 출력하면 된다.
시험시간중에는 원칙적으로 화장실 이용을 할 수 없음으로 배탈, 과다 수분섭취 등 응시자 건강관리에도 주의가 필요하고, 시험시 간 중에는 휴대폰 등 통신기기와 전산기기를 소지하면 부정행위자 로 간주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한편, 올해 지방공무원 공채시험은 8월24일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10월8일 합격자 발표, 10월28일 면접시험을 거쳐 11월5일 최종합격자가 결정되며, 필기시험은 서울 시를 제외한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동시에 실시한다.
제주특별자치도 개요
제주특별자치도청은 6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원희룡 지사가 이끌고 있다. 원희룡 지사는 아픔을 치유하고 과거를 넘어서는 제주, 안전하고 모두가 누리는 제주, 미래세대를 위해 가꾸고 키우는 제주를 공약실천계획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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