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Bk21 플러스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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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2013-08-21 15:00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 토목환경공학부의 글로컬 지반환경공학 연구팀(팀장 김두기 교수)이 BK21 플러스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군산대 글로컬 지반환경공학 연구팀은 지반공학 분야와 지반과 관련된 환경공학 분야를 융합·체계화해 지역과 글로벌 마인드를 동시에 갖춘 세계적 수준의 지반환경공학 전문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며, 7년간 총 24억 8백만원의 장학금과 국제교류비, 신진연구인력지원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군산대 토목환경공학부는 지난 2006년에도 지반환경 통합관리 핵심인력 양성사업팀이 두뇌한국(BK)21 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연속 BK21 플러스 사업에 선정되면서 지반환경 분야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BK21(Brain Korea 21) 플러스사업은 대학원 교육의 활성화와 연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창조경제를 주도할 석·박사급 인재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올해부터 2019년까지 7년간 진행된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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