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농업경영인의 한마당 잔치 열려
제8회 경상북도농업경영인대회는 한국농업경영인 경상북도연합회(회장 최태림)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울진군 후원한 이날 행사는 이의근 도지사와 지역 국회의원 및 도의원, 23개시군 시장·군수, 지역 군의원 등 유관 기관단체장, 농업경영인 회원 및 가족 1만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DDA/FTA협상 등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방향 모색과 농업경영인의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대회로 국산농산물과 수입농산물 식별 경진대회, 시군 우수농산물 전시회, 농촌어린이 무료검진, 천체관측 체험, 유적지 견학, 민물고기잡기행사 등 회원가족간의 화합을 위한 다채로운행사가 마련된다.
특히, 경상북도에서는 이번 대회에 모인 농업인들의 농정에 대한 이해와 의견수렴을 위해『경상북도 농정에 바란다』코너를 마련, 어려운 농촌지역의 현안타개와 경상북도의농정시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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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7일 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