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이달의 우수기업에 ‘폭스’ 선정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이달의 우수기업(7월)으로 구미시 소재 (주)폭스(대표이사 허규성, 40세)를 선정 표창하였다

(주)폭스는 2001년 8월 창립하였으며 주생산품으로 광통신제품, 광케이블 설로 및 자재, 네트워크 케이블류 등 첨단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1C는 정보화 시대로 광섬유 계통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매출의 60%이상을 차지하는 광점퍼코드(Optical Jumper Cord)는 우수한 기술력으로 국내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고객들로부터 개별적인 오더요청에 광 부품 및 연결기술의 노하우로 최상의 하드웨어 기술을 접목시켜 고부가가치를 이룩하여 매년 20~30%의 지속적인 매출액 신장율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는 2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해외시장 개척에도 관심을 기울여 중국을 교두보로 인도, 이집트에도 진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2년에는 정보통신부 시행 정보통신 산업기술개발 사업자로 선정되어 다심광 Jumper Cord를 개발하여 126백만원의 지원을 받았으며 2004년에는 신기술기업 벤처기업으로 확인받는 등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제품 생산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국내 광통신부품 생산의 선두주자로서의 자긍심과 고객이 만족하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하여 TL(Telecommunication Leadership) 9000 인증 및 ISO9001 인증 획득으로 최상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표이사 허규성은 창업 4년으로 경험은 많지 않으나 동 업종 근무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이익추구에 연연해하지 않고 지역 고용창출에 이바지하는 기업인이 되겠다는 포부로 “한다면 합니다”며 강한 의지력을 소유한 기업가이다

경상북도에서는 도내 9천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氣”를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지난 2001년부터 지금까지『이달의 우수기업』으로 44개 업체를 선정·표창하였으며, 선정된 업체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우대지원과 기술 지도를 우선 실시하고,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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