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적조대비 유관기관간 협조체제 강화한다
이날 대책회의에서는 경상북도가 주관하고 동해수산연구소, 포항지방해양수산청, 포항해경,연안 시·군, 수협 및 어업인 대표 등 25명이 참석하여 적조 내습전 신속한예찰 활동과 아울러 정보전파, 그리고 기관별 적조방제 대비태세를 점검하고,유관기관간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방안이 협의 되었다.
한 편 경북도 해양수산과장(최명두)은 금년도 적조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지난 7월 21일부터 적조대책 상황실을 가동하고 충분한 적조방제용 황토 37천톤을 확보하는 한편, 어선, 바지선, 굴삭기, 전해수황토살포기 등 방제장비207대 그리고 적조경보기, 산소발생기, 액화산소 등 방제시설 1,990대에대한 점검을 완료하고 유관기관 합동으로 해상과 육상을 오가며 예찰,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동해안에 적조는 유입 되어도 피해는 없는해가 될 수 있도록 사전 예방 태세를 갖추고 총력 대응해 나갈 방침임을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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