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에게도 동등한 토플리스 권리를”

- 8월 25일 제6회 세계 고토플리스(GoTopless) 시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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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메신저
2013-08-22 11:00
서울--(뉴스와이어)--고토플리스(GoTopless) 의장 나딘 게리는 “전 세계적으로 토플리스 성차별이 여전히 만연해 있다”고 말했다. 고토플리스는 성 동등권에 근거하여 여성들의 동등한 토플리스 권리를 위해 싸우는 단체이다.

이 단체는 지난 6년간 계속 그랬던 것처럼, 8월 25일 전 세계적으로 토플리스 권리를 요구하는 시위를 개최할 계획이다.

게리는 “올해 시위참가자들의 수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며, 전 세계 약 40개 도시들에서 행사가 개최될 것이다. 여성들도 남성들처럼 상의를 벗고 다닐 동일한 권리를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토플리스는 토플리스 활동가 피닉스 필리가 뉴욕시를 상대로 벌인 소송에서 승소하고 29,000달러의 배상금을 받은 뒤,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정신적 지도자 라엘에 의해 2007년 창설되었다.

그는 “뉴욕시의 법은 여성의 토플리스를 허용하고 있다. 따라서 경찰이 피닉스를 체포하자 그녀는 소송을 제기했고 승소했다. 뉴욕대법원은 1992년 토플리스의 성 동등권을 인정했으며, 따라서 고토플리스는 토플리스 성 동등권이 전 세계에 실제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라고 있다. 왜냐하면 오늘날 토플리스 동등권의 침해가 극심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불과 몇 주 전 퀘벡 해변에서 몬트리올 경찰이 레베카 앤 클라크에게 상의를 입으라는 명령을 내린 바 있는데, 그녀의 남자친구에게는 그런 명령을 내리지 않았다고 게리는 지적했다.

그리고 파리 경찰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시내 공원이나 센 강둑에서 여성들이 토플리스로 다니는 것은 불법임을 경고했다. 또 영국에서는 런던경찰청이 여성들의 공공장소 토플리스 차림에 대해 ‘아무도 불평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묵인될 것이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는데, 물론 그런 불평은 언제나 제기될 수 있는 것이다.

이미 여성들의 토플리스가 합법화된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에서조차 연례 ‘자전거 동호인 토플리스 퍼레이드’를 저지하기 위해 ‘자전거 위의 젖가슴’ 조직자들을 법정에 세우기도 했다. 이 모든 곳에서 남성들은 아무 거리낌없이 웃통을 벗을 수 있다.

게리는 “어떤 경우든 토플리스 성 동등법보다 품위를 내세울 수 없다. 과거에는 여성들의 다리를 노출하는 것이 꼴사납다고 여겨진 적이 있었으며, 여성들의 투표권도 그러했다. 그러나 성 동등권은 언제나 승리했다”고 덧붙였다.

어떤 것이 변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까?

게리는 “영향력 있는 여성이 대중 앞에서 그녀 자신의 토플리스 권리를 행사하는 것이 필요하다. 레이디 가가가 고토플리스 행사일에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 참석차 브루클린에 올 예정인데, 만약 그녀가 토플리스 차림으로 그곳에 나타난다면 다른 여성들로 하여금 우리 고토플리스 구호처럼 ‘가슴을 해방시킴으로써 마음을 해방시키도록’ 자극을 주게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행사 참가 도시들 및 이벤트는 고토플리스 웹사이트의 ‘Boob Map’ 참조: http://gotopless.org/gotopless-day,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krmpr@rael.org, Gotopless Day 2012 영상(http://www.youtube.com/watch?v=zg3YeXf9xtc)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지적설계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 세계 90여개국에 9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도서출판 메신저 개요
도서출판 메신저는 우주 삼라만상의 근본 이치와 더불어 우리 인류의 기원과 미래에 대한 궁금증을 명쾌하게 풀어줄 책을 대중들에게 소개함으로서 모든 사람들이 번뇌와 고통, 불확실성에서 벗어나 진정한 존재의 기쁨과 행복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고토플리스: http://gotopless.org/gotopless-day

웹사이트: http://www.rae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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