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기가인터넷 서비스 구축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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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2013-08-22 09:25
서울--(뉴스와이어)--SK브로드밴드(사장: 안승윤, www.skbrodaband.com)는 데이터량이 급증하는 통신시장 환경변화에 발맞춰 고객의 니즈(Needs)에 부합하는 기가인터넷 서비스 구축에 앞장선다.

SK브로드밴드는 강남구청(구청장: 신연희, www. gangnam.go.kr)과 강남구청 본관 3층 회의실에서 ‘행복한 기가 시티(Giga-City)’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SK브로드밴드는 데이터 사용이 많고 벤처 등 IT기업이 집중되어, 기가인터넷 기반 신규 솔루션 및 기술개발이 용이한 강남구에 기가인터넷 망을 구축하고, 강남구 내 공동주택 및 일반주택과 테헤란로 주변 기업 중 서비스 사용을 희망하는 고객에게 기가인터넷 시범서비스를 제공한다.

SK텔레콤은 강남대로, 테헤란로, 로데오거리, 가로수길 등 주요 거리에 누구나 사용이 가능한 개방형 기가 와이파이존(Giga Wi-Fi Zone) 설치를 포함해 코엑스, 강남역 지하상가, 도심공항터미널 등 상업 밀집지역과 공공시설에 기가 와이파이(Giga Wi-Fi)를 설치하고, LTE 중계기를 추가로 확대 설치한다.

향후 SK브로드밴드는 기업체가 밀집되어 있는 주요지역을 ‘Giga 타운’으로 지정하고, 강남구의 지원을 통해 벤처 등 경쟁력 있는 업체와 협력키로 했다.

이를 통해 기가인터넷망기반의 다양한 신규 기술 및 솔루션 개발이 가능한 최적의 사업환경을 구축해 기가인터넷 사업 활성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강남구청은 ‘기가시티’ 조성을 위한 테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기가인터넷 망 구축부터 솔루션 구축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행정 및 시설지원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SK브로드밴드는 9월까지는 기가인터넷 망 구축 및 기가와이파이 설치를 완료하고 오는 10월부터 기가인터넷 시범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기가인터넷 시범서비스는 SK브로드밴드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추진하는 기가인터넷 보급 정책에 협력하고, 향후 도래하는 기가인터넷 시대를 대비해 통신시장에서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행복한 기가시티 조성사업을 통해 강남구가 미래 IT 산업을 주도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전국 최초의 기가인터넷을 선도하는 초인류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승윤 SK브로드밴드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의 기가인터넷망 구축사업에 협력하고, 기술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향후 SK텔레콤과의 협력을 통해 기가인터넷 서비스 제공 및 맞춤형 복지 서비스의 단계적 추진을 통해 기가인터넷 시범사업의 실질적 성과 도출이 이루어져 향후 본격적인 기가 인터넷 서비스 시기를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K브로드밴드 개요
1997년 100년여의 독점체계를 유지해 온 국내 시내전화 시장에 경쟁시대의 개막을 알리며 제 2 시내전화 회사로 출범하여 세계최초 ADSL 상용화, 국내 최초 초고속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늘날 대한민국 IT강국으로 부상하는데 공헌을 해왔다. 2008년, 유무선, 미디어 컨버전스 시대를 이끌 SK브로드밴드로 새롭게 태어나 브로드밴드 기반의 컨버전스 트렌드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broadb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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