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친환경 건축기술로 에너지 절감에 앞장서

- 이브자리 코디센 간석점 친환경 저에너지 건축 기술로 전력난 극복

- 건물에 친환경 실천의 기업 의지 담아

뉴스 제공
이브자리
2013-08-23 09:56
서울--(뉴스와이어)--㈜이브자리(대표 고춘홍)는 인천 부평구 십정동에 업계 최초로 친환경 저에너지 건축기술을 도입한 코디센 간석점을 건립했다.

이브자리 코디센 간석점은 지열과 태양열 등 천연자원을 활용하는 설비를 구축해 건물 운영에 필요한 에너지를 절감하도록 설계했으며 환경오염을 최소화 하기 위해 재활용이 가능한 내외장재를 사용했다. 이러한 친환경 저에너지 건축기술로 최근 원자력발전소 가동 중단 사태로 벌어진 전력공급 문제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코디센 간석점에 적용된 지열이용 환기시스템은 외부 공기를 지하 5m 이하에 설치된 지열관을 통과시켜 일정온도로 변환시킨 후 실내에서 배출되는 폐열과 바꾸어 항상 일정한 온도의 공기를 실내에 공급해 준다. 이를 통해 쾌적한 실내공간을 조성하고 여름철 에어컨 사용 및 겨울철 난방기 사용시에도 약 30% 이하의 전력으로 냉난방이 가능하다.

또한 100W의 전구 50개를 하루 3.3시간 씩 켤 수 있는 규모의 5kW 태양광판넬을 설치하여 연간 약 6,000kW의 전기를 자체 생산한다. 이외에도 매장 조명을 LED로 대체함으로써 실내온도는 낮추고 전력소비는 줄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 건물 외장재는 차열효과가 높은 백색계열의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를 사용하여 건물과 주변 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건물 내부도 최소한의 마감재 사용과 재활용이 가능한 내장재 사용을 통해 환경 오염을 최소화 했다.

이브자리 홍보팀 고현주 팀장은 “이브자리는 건강한 생활을 위한 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으며, 친환경 실천의 기업 가치를 건물 자체에 담았다”며 “인천 코디센 간석점 건립을 계기로 앞으로도 에너지 사용 절감과 자연보호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브자리는 지난해 이산화탄소 상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후변화센터에서 수여하는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브자리 개요
1976년 설립된 이브자리는 4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침실문화 선도 기업이다.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생활창조’를 추구하는 이브자리는 백화점, 대리점, 대형 마트를 비롯해 전국 500여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탄탄한 국내시장 점유율을 토대로, ‘세계 TOP 침실전문 유통회사’를 지향하며 해외 시장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02년 중국 법인을 설립했으며 미국, 베트남 등으로 사업망을 확대하는 중이다.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는 이브자리는 미단, 키스앤허그, 헤이마, 아뜨리앙 등 다양한 브랜드로 여러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브자리는 2003년 생명과학을 응용한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수면환경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했으며 연구개발(R&D)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veza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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