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코리아, 한국스페셜올림픽 전국하계대회 검안 및 시력 교정 렌즈 1200개 지원

- ‘오프닝 아이즈’ 프로그램으로 지난 10년간 선수들의 눈 건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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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실로코리아
2013-08-23 10:26
서울--(뉴스와이어)--안경렌즈 전문기업 ㈜에실로코리아는 지난 22일 수원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10회 한국스페셜올림픽 전국하계대회’에 글로벌스폰서로 참여해 선수들의 시력교정을 위한 안경렌즈 제공 및 자원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올림픽·패럴림픽과 함께 3대 올림픽으로 꼽히는 스페셜올림픽은 지적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신체 능력을 향상하고 사회적응 능력을 제고, 생산적 사회 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이 되는 전 세계 지적 장애인들의 살아있는 축제다.

‘지적장애인들의 아름다운 도전’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하계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모인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 1천400여 명이 육상, 수영, 축구, 농구, 탁구, 배드민턴, 골프, 보체, 배구, 역도 등 10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에실로코리아가 후원하는 제10회 한국스페셜올림픽 전국하계대회 선수건강증진프로그램은 시력, 구강, 청력, 영양, 유연성, 발 건강 등의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해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참가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개최 기간 동안 에실로코리아의 임직원들은 현장에서 검안 및 안경렌즈 1200개를 지원, 선수들이 올바른 처방의 안경 렌즈를 통해 선명한 시야로 활동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에실로코리아의 오프닝아이즈 프로그램을 통해 검안과 시력교정을 받은 스페셜올림픽 선수인 대구 서부고 19살의 변하윤 선수는 “안경을 쓰기 전에도 눈이 잘 보인다고 생각했는데 안경을 쓰고 나니 세상이 더 선명해졌다”, “나는 육상선수인데 안경을 쓰고 더 좋은 경기 결과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에실로코리아에 고마움을 전했다.

㈜에실로코리아의 크리스토프 비라드 대표이사는 “에실로코리아가 오프닝 아이즈 프로그램을 통해 선수들의 눈 건강을 지원한지도 벌써 10년이 넘었다”며 “자신의 시력에 대해 잘 몰랐던 선수들이 시력교정 후 기뻐하는 모습을 볼 때면 한층 큰 사명감을 가지게 된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시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실로코리아의 글로벌 본사인 에실로 그룹은 스페셜올림픽 선수들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질병 조기 발견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인 ‘오프닝 아이즈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10년간 국제 스페셜 올림픽에서 약 10만여개의 시력 교정렌즈를 후원해 왔다. 국내에서는 ㈜에실로코리아를 통해 시력교정렌즈를 전량 후원하고 있으며, 더불어 선수와 부모, 코치들에게 정기적인 시력 검사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있다.

에실로코리아 개요
에실로코리아는 전 세계 광학 렌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실로社의 한국 투자 법인으로 세계 최초로 누진다초점렌즈인 ‘바리락스(Varilux)’를 개발했다. 또한 세계적인 광학전문기업 일본 니콘사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니콘안경렌즈’를 국내시장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한편 에실로社는 1849년 설립돼 전 세계 안경렌즈의 28%를 생산하며 세계 시장 1위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ssil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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