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코리아, 한국스페셜올림픽 전국하계대회 검안 및 시력 교정 렌즈 1200개 지원
- ‘오프닝 아이즈’ 프로그램으로 지난 10년간 선수들의 눈 건강 지원
‘지적장애인들의 아름다운 도전’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하계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모인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 1천400여 명이 육상, 수영, 축구, 농구, 탁구, 배드민턴, 골프, 보체, 배구, 역도 등 10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에실로코리아가 후원하는 제10회 한국스페셜올림픽 전국하계대회 선수건강증진프로그램은 시력, 구강, 청력, 영양, 유연성, 발 건강 등의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해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참가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개최 기간 동안 에실로코리아의 임직원들은 현장에서 검안 및 안경렌즈 1200개를 지원, 선수들이 올바른 처방의 안경 렌즈를 통해 선명한 시야로 활동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에실로코리아의 오프닝아이즈 프로그램을 통해 검안과 시력교정을 받은 스페셜올림픽 선수인 대구 서부고 19살의 변하윤 선수는 “안경을 쓰기 전에도 눈이 잘 보인다고 생각했는데 안경을 쓰고 나니 세상이 더 선명해졌다”, “나는 육상선수인데 안경을 쓰고 더 좋은 경기 결과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에실로코리아에 고마움을 전했다.
㈜에실로코리아의 크리스토프 비라드 대표이사는 “에실로코리아가 오프닝 아이즈 프로그램을 통해 선수들의 눈 건강을 지원한지도 벌써 10년이 넘었다”며 “자신의 시력에 대해 잘 몰랐던 선수들이 시력교정 후 기뻐하는 모습을 볼 때면 한층 큰 사명감을 가지게 된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시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실로코리아의 글로벌 본사인 에실로 그룹은 스페셜올림픽 선수들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질병 조기 발견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인 ‘오프닝 아이즈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10년간 국제 스페셜 올림픽에서 약 10만여개의 시력 교정렌즈를 후원해 왔다. 국내에서는 ㈜에실로코리아를 통해 시력교정렌즈를 전량 후원하고 있으며, 더불어 선수와 부모, 코치들에게 정기적인 시력 검사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있다.
에실로코리아 개요
에실로코리아는 바리락스, 니콘, 트랜지션스, 스텔리스트 등 세계적 안경렌즈 브랜드의 국내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100개국 이상의 세계 시장에서 경험한 노하우와 검증된 특허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트렌드에 맞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안경원의 가치를 제고하고 소비자에게 최적의 시야 환경 제공을 목표로 개개인의 시습관과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혁신적인 안경렌즈를 제공하고 있으며, 심도 있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안경사와의 커뮤니케이션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국내 소비자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한 ‘누진렌즈 바로 알기’ 캠페인 진행 등 소비자들이 건강한 시야로 더 나은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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