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위대한 모험’ 미국 박스오피스 6위 강타

서울--(뉴스와이어)--신비의 대륙 남극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펭귄 가족의 아름답고 감동적인 여행기 <펭귄-위대한 모험>(수입 유레카픽처스 | 배급 튜브엔터테인먼트 | 개봉 8월 11일 예정)이 개봉 7주 만에 미국 박스오피스 6위에 오르는 등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펭귄-위대한 모험>의 인기가 시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4월, 프랑스에서 6주간 박스오피스 Top10에 랭크되며 프랑스에서만 200만 관객을 동원한 데 이어 미국에서 2주 연속 박스오피스를 강타하며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6월 22일 미국에서 개봉하여 (미국배급:워너IP) 개봉영화중 최고의 좌석점유율을 보이며 선전한 <펭귄-위대한 모험>은 뜨거운 관객반응에 힘입어 개봉 5주차인 7월 22일부터 2주 연속 박스오피스 Top10에 오르더니 7주차인 8월 5일 당당히 박스오피스 6위에 오르는 놀라운 흥행결과를 보이고 있다.

미국 박스오피스(8월 5일-7일)

1위 듀크 오브 헤저드
2위 웨딩 크래서
3위 찰리와 초콜릿 공장
4위 스카이 하이
5위 머스트 오브 독
6위 펭귄-위대한 모험
7위 스텔스
8위 판타스틱4
9위 우주전쟁
10위 아일랜드

또한, 스크린 수에 있어서도 놀랄만한 이변을 일으키고 있는데, 스크린 4개로 출발한 개봉 1주차와는 비교할 수 없는 개봉 7주차인 8월 5일 무려 1,867개로 확대 개봉하였다. 스크린 수 증가와 더불어 수익면에서도 놀랄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데, 개봉 1주차부터 스크린당 평균 수익률 최고를 기록하면서 관심을 집중시키더니, 개봉 7주차인 현재 총 수익 $26,435,000를 기록하고 있어 $30,925,000의 미국 올 여름 초대형 블록버스터인 <아일랜드>를 8주차엔 뛰어넘을 기세다.

<펭귄-위대한 모험>은 프랑스와 미국에 이어 일본과 대만에서도 <화씨 9/11>의 흥행 기록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어 이러한 전 세계적인 흥행돌풍이 국내 극장가에서도 불어올지 벌써부터 관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펭귄-위대한 모험>은 영하 40도의 혹한, 시속 150km의 광풍이 몰아치는 남극 대륙에서 14개월 동안 펭귄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로 순수하고 꾸밈없는 펭귄 가족의 여행기가 색다른 감동을 전한다.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가족 사랑의 의미를 전하는 최고의 에듀무비로 손꼽히고 있는 <펭귄-위대한 모험>이 전세계적으로 일으키고 있는 펭귄 열풍은, 오는 8월 11일 국내 극장가에 상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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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515-6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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