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파이 레이캠, 2013년 오토모빌 프로덕션 안전부문 혁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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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파이코리아
2013-08-23 11:37
트로이, 미시간주--(뉴스와이어)--세계 최초의 레이다와 카메라 통합시스템인 델파이의 레이캠(RACam) 이 2013년 오토모빌 프로덕션 ‘안전’부문에서 혁신기술상을 수상했다. 오토모빌 프로덕션상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빌 프로덕션이 유럽 협력업체협회 CLEPA 와 독일 자동차 산업 협회 VDA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상이다.

2014년 양산 예정인 델파이 레이캠(RACam)은 레이다와 카메라를 결합한 컴팩트 고성능 통합 시스템으로 어뎁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Lane Departure Warning),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Forward Collision Warning), 저속 충돌 완화 시스템(Low-speed Collision Mitigation), 보행자와 차량을 모두 인식하는 전자동 브레이킹(Autonomous Braking) 등의 첨단 기능을 제공하여 OEM사들이 유로 NCAP 최고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델파이 전자제어사업부 베스 슈와르팅 부사장은 “다양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사고의 90%는 운전자 과실이다. 이러한 과실 중 많은 부분들을 기술로 방지 할 수 있다”며 “자동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2020년까지 자동차사고를 절반으로 감소 하고자 하는 유럽의 목표에 델파이 레이캠(RACam)이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이 상을 수여 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델파이는 혁신적인 미래의 기술을 개발하는데 있어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1959년 세계 최초로 자동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을 선보인 델파이는 오늘날 세계 최고 수준의 혁신적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러한 연구개발노력은 끊임없이 지속되고 있다. 1만8천여명의 델파이 연구진과 엔지니어들은 세계 각지에서 부단한 혁신을 꾀하여 완성차의 안전성, 친환경성, 연결성 (connectivity)을 높이는데 일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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